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http://www.wowhead.com/achievement=11987/glory-of-the-argus-raider#comments
https://www.youtube.com/user/TheConsoleXplosion/videos





영예의 아르거스 공격대원 업적 공략.


(*영예의 아르거스 공격대원 업적의 모습.)

영예의 아르거스 공격대원은 북미와 유럽에서 안토러스 개방일에 클리어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살게라스의 무덤의 업적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상.


보상으로 안토란 어스름사냥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토란 어스름사냥개 영상.)




가로시 세계파괴자 - 벌레광이야 뭐야.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역병비늘 벌레 16마리를 처치한 후 가로시 세계파괴자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전투중에 계속 역병비늘 벌레라는 클릭불가능한 몹이 젠됬다가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역병비늘 벌레의 모습.)

이들에게 학살을 맞추면 됩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업적입니다. 처음에 딜금하고 이를 처치한 후 넴드킬을 합니다.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 - 지옥사냥개 너무 무섭개.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두 마리 모두 지옥 주입 5중첩 상태로 살게라스의 지옥사냥개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넴드를 풀링하면 맵 곳곳에 주기적으로 양 옆에 있는 연못에 보라색과 빨간색 바닥이 깔립니다. 



(*각 바닥이 깔린 연못의 모습.)

넴드 색과 같은 색 바닥에 넴드를 올리면 각 지옥사냥개의 지옥 주입 중첩이 올라갑니다.

5중첩을 쌓고 잡으면 됩니다. 

계속 무빙을 하게 되어서 기술 처리가 힘들어지고, 넴드끼리 뭉치게 되어 전투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안토란 총사령부 - 이래야 전쟁답지!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지옥방어막 생성기가 세 개 이하로 설치된 상태로 안토란 총사령부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말 그대로 지옥방어막 생성기를 3개까지만 깔면 됩니다. 스펙이 좋으면 쉬워집니다.

최대한 지옥방어막 생성기를 후반에 깔아야 하며, 초반에는 공생기와 개인 생존기로 버텨야 합니다.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 - 포탈 컴뱃.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혼돈의 균열을 연 후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난이도가 좀 높은 업적 중 하나입니다.

넴드 90%가 되면 차원문의 중간 보스를 강화시킵니다. 이 업적은 그 전에만 달성할 수 있는 업적입니다.

우선 공대에 발이 빠른 직업이 필요합니다. 드루이드가 가장 무난하며각 차원문 사이에서 사제가 당겨주거나 깃털을 깔아줍니다.

넴드를 풀링한 후 업적을 진행하는 플레이어가 각 차원문에 들어가서 그 안에 있는 바닥을 밟습니다. 그러면 각각 10초짜리 디법이 생깁니다. 총 3개의 디법을 가진 상태로 입구로 오면 혼돈 균열이 열립니다.


(*열린 혼돈 균열의 모습.)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 위력의 구슬.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이오나의 성소 주변에 있는 생명의 보주 5개 수집. (일반 난이도 이상.)


이 업적은 매우 독특한게 보스전 전에 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전투가 진행되면 가운데 있는 엑스트라 기술의 쿨이 30초가 되지만, 그 이전에는 쿨이 5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빠른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이오나의 성소에는 총 5개의 금색 보주가 있습니다. 이 보주는 순서대로 하나씩 젠됩니다. 예를 들어 1번을 먹으면 2번이 젠되고, 이후 3이 젠되고 하는 식이죠.

처음 보주를 먹으면, 업적은 약 90초 안에 달성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보주가 사라지며 약 90초후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주의 위치는 정말 예상하기 힘든 장소에 있습니다.

이를 하나하나 스샷찍는 것보다는 공략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게 더 편합니다.

(*공략 영상.)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 함정 터진 김에 업적이나 할까요.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함교 위의 모든 함정을 발동시킨뒤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사잇단계때 젠되는 모든 함정을 다 발동시키면 됩니다.

무적기가 있는 직업이 함정을 최대한 많이 밀어주면 난이도가 내려갑니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돈다.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악마의 폭탄 9개가 활성화된 상태로 킨가로스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악마의 폭탄은 한번에 2개인가 3개씩 소환되는데 이를 9개 살리면서 넴드를 잡으면 됩니다. 

이게 말은 쉬워보이는데, 계속 무빙을 해야하는 보스의 특징상 이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각 개인이 정말 폭탄을 잘 피해야 합니다. 




바리마트라스 - 난 혼자가 아냐.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어둠 속에 나 홀로를 일으키지 않고 바리마트라스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일반에서는 탱 2명이 뭉쳐있어도 됩니다. 탱 2명은 서로 뭉쳐서 진행합니다.

징표에 찍힌 사냥감때 그냥 빠지지 않고 뭉쳐있습니다. 

본진은 한명에게 징표를 찍고 이 사람만 따라다닙니다.




쉬바라의 집회 - 아아 그들은 좋은 티탄이었습니다.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각 고통이 최소 한 마리씩 살아 있는 상태에서 쉬바라의 집회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업적으로, 스펙이 어느정도 되어야지 쉽습니다.

솔직히 일반기준으로 쉬바라들의 기술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여기의 난이도를 높이는건 티탄의 기술인데, 그들이 최소 1명씩 살아있어야하므로 난이도가 대폭 올라갑니다.

거기다가 나오는 티탄의 영혼 순서가 랜덤이라 체감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업적입니다.

만약 처음에 아만툴이 나오면 전멸하거나 두 번째 아만툴을 보는게 좋은데, 이왕이면 전자가 낫습니다. 두번째 아만툴까지 버티다보면 전투가 너무 길어져서 난이도가 급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카즈고로스의 경우 해당 지역으로만 안가면 됩니다. 이놈이 가장 먼저 나오는게 베스트 상황입니다.

노르간논의 경우 쫄 하나를 시작하자마자 매즈해 놓습니다. 이들의 생명력은 1이므로 어떤 피해라도 들어가면 이놈은 죽기때문에 끝까지 잘 봐야 합니다.  

골가네스의 경우 이제부터 최대한 뭉치면 안됩니다. 서로 2미터의 간격을 유지합니다.

아만툴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아만툴이 나오면 웅심 쿨기를 켜서 빠르게 3마리를 녹입니다. 그래야 중첩이 덜 쌓여서 업적 클리어가 쉬워집니다. 




아그라마르 - 넌 아무것도 몰라, 아그라마르.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태샤라크의 현신을 처치한 후 아그라마르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아그라마르 첫 사잇단계가 되면 아그라마르에게 다가가는 쫄이 여러마리가 젠됩니다.

이놈들 중 하나를 매즈한 후, 큰 쫄 2마리를 잡아서 단계를 넘깁니다.

그러다보면 넴드의 기력이 100이 되어서 태샤라크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태샤라크의 기술 전부 (적 해제 - 불길 분쇄 - 적 해제 - 불길분쇄 - 이글거리는 폭풍)를 2번씩 살려둔 쫄 한마리에게 모두 적중시킵니다.

그러면 그 쫄이 태샤라크의 헌신이 됩니다. 이후 이놈을 잡고 넴드를 잡으면 됩니다.

쫄은 등장한지 3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죽기때문에 최대한 한번에 성공해야 하며, 죽음의 손길 등으로 쫄을 당겨오면 조금 쉬워집니다.




티끌 모아 티탄벼림.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에서 티탄의 힘이 담긴 티끌 20개를 5초 안에 모은 후에 사멸자 아르거스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막페가 된 후 최대한 많은 시초 제개 모듈을 봅니다.

이후 발이 빠른 5명 정도가 자살을 해서 영혼 세계로 가서 빠르게 티탄의 힘이 담긴 티끌 20개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