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에 추가되는 가죽세공 퀘스트
외국에서 흥미롭게 여기길래 가져와서 대강 써봅니다

호드에 맞서기 위한 도구를 제작하는 내용입니다



이 힘으로 당신은 호드에게 고향은 불태울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희망은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불길보다 강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게 될 거예요.





전 텔드랏실에 불이 붙었을 때 그곳에 있었어요. 공포와 혼돈 속에서, 이런 짓을 한 이들이 벌을 받지 않는다면 전 잠들 수 없을 거란 걸 알았어요.
당신이 스톰윈드로 가서 사자의 안식처 근처에 있는 텔로니스를 찾아 그의 개인 소장품 일부를 요청해 주셔야 해요.
제가 화염 속에서 그를 구해 냈으니, 그는 제게 큰 빚을 지고 있죠. 



<당신은 스톰윈드에서 벌어진 일을 설명합니다.>

전형적인 인간들이네요. 오직 자기들의 고통만이 중요하기에 동맹을 등쳐 먹는다니..

<진정하려고 심호흡하는 다니스>

미안해요, 플레이어. 답답해서 한 말이에요.

전 전쟁이 익숙하지만, 실바나스의 전술은 이 전쟁을 유난히 힘들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들의 기지를 꺾으려던 건 아니었어요. 그저 이렇게 되지 않았었기를 바랄 뿐이죠.





북을 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걸 갖췄어요, 엘룬의 축복만 빼면 말이죠.
북은 잔과 같은 그릇일 뿐이에요. 마실 수 있도록 잔을 채우듯이 엘룬께서 북에 힘을 불어 넣어주셔야 하죠.
티란데 님이 밤 전사가 되시면서, 엘룬의 힘을 많이 써버렸어요.
또 한 번 간청을 드리는 게 사소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도해 봐야 해요.



해냈어요.

그들은 저를 말로만 무장한 전사, '티라라'라고 불러 왔을지도 모르지만, 그 말이 저희에게 여신의 힘을 주었습니다.
이 북으로 우리는 호드를 쳐부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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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텔드랏실은 잊혀지지 않는다.
티란데가 엘룬의 힘 대부분을 쓰는 중인 것 같다.
인간과 나이트 엘프 사이에 불화가 좀 있는 것 같다.

한편 호드 측에선 텔드랏실에 대응하는 것이 타우라조입니다.





얼라이언스가 다자알로를 공격했단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이 타우라조 야영지를 공격했을 때 쓰러진 이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얼라이언스가 저희를 계속 학살하고 있는데 더는 한가하게 앉아 있을 수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