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ww.wowhead.com/news=319538

어둠땅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얼굴로 태양길잡이 데즈코가 있습니다. 데즈코는 살아있는 상태로 장막을 넘어왔습니다. '토르가스트 탐험'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오리보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데즈코는 사랑하는 두 사람의 영혼을 찾기 위해 어둠땅으로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부인인 레자 파워커입니다. 아들 둘을 낳기 직전 열병에 걸린 부인을 위해 약초와 마법의 샘을 찾는 등 노력했으나 결국 출산 중 사망합니다. 다른 한 명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아마도 '태양의 피가 흐르면' 단편 소설에서 사망한 그의 아들 클라우드후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