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논란중인 공대에 복술 jorall 입니다 

제가 Juy님을 만났을당시 저는 타락셋팅도 덜된 복술이였는데 
한국사람이 귀한 북미섭 특성상 템파밍이 안됫는대도 셋팅을 어느정도 한다는 조건하에 공대에 들어갔고 
그당시 타락, 인장돌리는 법도몰랏던 와린이에게 템셋팅을 어디 어떻게 해야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북미는 지금도 3신화 퍼그팟은 잡지도못하고 파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더욱더 느조스는 생각도 못하지요 정공에 들어가고싶어도 원어민이 아닌저는 부담을느껴 그냥 라이트하게 즐기고있었습니다.

근데 마침 juy님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정공을 만들고 어둠땅이오기전에 느조스신화를 잡아보자 광고를하셔서 조인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공대 출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비록 20명을 다채우진못했지만 퍼그로 인원을 받아서 라덴까지 잡았죠.
모두들 환호를 질렀고 아이게 와우의 참재미구나했어요 캔디님이 말씀하신대로 다음주 특임는 전날 모여서 연습할정도로 다들 열정적이였구요.

하지만 문제가 터졌죠, 그 공대를 구성한 운영진분들은 느조스킬이 우선으로 목표를 정했었고
일부 살게에서 오신분들은 템파밍을 생각하시고 오신거였죠
운영진들의 입장은 어차피 느조스 잡을수있는 스펙이니 느조스를 먼저 잡고 템파밍은 그후에하자 였고
일부 살게에서 오신 공대원분들은 템파밍한후에 느조스를 트라이하면 더 쉽게 잡지않겟냐 였습니다.
두 의견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의 차이 목적의 차이가 있는거죠.

결국 템파밍이 우선인분들은 공대를 떠나셧고 다음주 남은분들 + 퍼그로 진행해 보려했지만 퍼그조차 인원이모이지 않아 그주엔 트라이조차 못햇죠.
그날 얼라에서 3시간 동안 파티만 모으다 쫑날때 나온말이 호드로 넘어가자 였습니다 
얼라로 광고를했지만 북미 한인호드분들이 착각해 연락이많이왔다
그러니 함께 갔으면 좋겠다라고 디코로 말씀하셧죠, 당시 공대에 참석했던분들은 다 같이 얘기를했습니다

그래서 얼라를 좋아했지만 느조스를한번 잡고싶은맘에 저를 포함해 6분정도 같이 진영변경을했구요,
그후에 이제 흑마님 사건이 터진건데 그날 원인도 모르고 19분이 20분가량 기다렸었습니다.
저도 따로 카톡이나 이런걸 연락받은건아니고 그냥 게시판에 글이적혀있길래 이때구나하고 그시간에 접속한걸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공대장은 Juy님이 맞고 흑마님은 커뮤니티 관리자 이십니다.

그냥 저는 외국에서 사는 한국사람도 적은데 그중에 와우하는사람은 더욱더 적은데 
그중에 반은 호드고 반은 얼라이기때문에 
이렇게 만난 공대원들이 너무 반갑고 소중한대 이런 논란이 일어나서 너무 아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