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분 때 방어전사 키우면서 레이드 빼고 아이템 파밍은 다 했 는데, 레이드는 영 부담스러워서 접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쐐기던전이 있어서 다시 전탱을 키워볼까 생각 중인데, 전사로 탱하는게 예전같지 않은거 같네요. 예전엔 전사라 하면 레이드에 무조건 메인탱커 고정이였던 기억이 나는데 몸도 딴딴해서 영던에서 보기나 드루보다 훨씬 안정적이였는데 지금은 아닌가요? 격아는 어떤지 몰라서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