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곳 수사만 하다가 격아 들어와서 처음으로 신사를 하고 있는데,
직장인이라 레이드는 못하고, 쐐기만 돌고 있습니다.

쐐기에서 왠만한건 수사가 그립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유독 "웨이크레스트 저택" 3넴 3인조 여자들에서

두번째 솔레나가 사용하는 "공포의 오라" 부분 접어들면
수사가 정말 좋겠구나하고 뼈저리게 느낌니다.
딜러들 피는 쪽쪽 빠지는 데 할 수 있는거라고는
소생, 회기, 신성화... 급할때는 순치

결국에는 피는 바닥에서 어찌어찌 페이지를 마치곤 하는데..
이때 만큼은 정말 수사가 편하겠구나 싶습니다.
신사의 단점이 무빙힐인데... 공포의 오라는 정말 쥐약이네요.

신사분들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좀...

1. 공포의 오라 대처법
2. 쐐기만 주로 도는데, 신사에게 가속도 중요한것 같아서
전리품 획득을 "수양"으로 세팅하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