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성가2원혼1정분 아제라이트의 특징
 a. 장점
  ㄱ. 많은 암사유저들이 레이드를 위해 가지고 있는 세팅입니다.
  ㄴ. 딜 포텐셜이 가장 높습니다.
  ㄷ. 다른 아제라이트 세팅(불대, 수확자 등)에 비해 보스 전투에 강합니다.
 
 b. 단점
  ㄱ. 딜 템포가 다른 클래스 및 다른 세팅에 비해 매우 느립니다.
  ㄴ. '광기의 성가' 아제라이트의 스택 로스가 심합니다.
   
 본 세팅은 폭군주간보다 경화 주간, 낮은 단수보다 높은 단수에서 효율적인 세팅입니다.
 그러나 폭군 주간이라고 하여 현저히 낮은 딜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아이템 세팅
 a. 아제라이트 세팅
    본 가이드는 3성가2원혼1정분 세팅을 기준으로 작성됨.

 b. 2차스탯
   가속/치명타가 붙은 아이템들을 착용합니다. 그렇지 않은 부위는 약간의 유연성 아이템을 혼합하여 착용함. 특화
   는 목걸이 제외 0이 목표

 c. 장신구
  ㄱ. 어두운 속삭임의 소라(폭사 드랍) - 다중 타겟에서 가장 좋은 장신구이나 구하기가 힘듦.
  ㄴ. 폭풍의 명가 전서 - 가장 구하기 쉬우며, 성능역시 다중 타겟에서 동템렙의 445 장신구보다 효율이 좋음. 그러나, 회오리 이펙트 때문에 폭사나, 왕들의 안식처에서 다른 딜러에게 방해될 수 있음.
  ㄷ. 거대괴수의 유혹(레이드 드랍) - 레이드 드랍 장신구로 비교적 구비하기 쉬움.
  ㄹ. 전율의 맹독 유물 - 탱커가 레이드 1넴 창을 착용한 양조/수드라면 착용할 만 함.
  ㅅ. 점화 마법사의 도화선 - 저는 쫄구간의 타겟 수가 많고, 특성 '불행'을 기용하였을 때, 폭군 주간에 가끔 사용함.


3. 특성
 15 - 어둠의 권능: 공허 고정
 30 - 육체와 영혼 베이스로, 가끔 산레인으로 스왑
 45 - 저는 성가 세팅의 경우 검은 공허를 베이스로 사용함.
  *.검은 공허가 불행보다 우세한 이유
   a. 형상 진입이 매우 빠르다. 3성가 세팅에서 형상 종료 후 성가 스택을 가진 채로 재진입하는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b. 이전 쫄 정리에서 쌓인 성가스택을 최대한 빨리 사용할 수 있다.
   심화.'악의에 찬 원혼' 아제라이트는, 원혼이 출발할 때가 아닌, 박히는 시점에 '흡혈의 손길' 도트가 발려있냐에 따라 적용됩니다. 따라서, 성가의 치명타 버프를 가진 채로 원혼을 조금이라도 더 날리고 흡혈의 손길 도트를 바르는 것이 딜량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c. 단일딜에서 불행보다 우월합니다.
  *. 불행을 사용하는 경우 
   a. 불행으로 특별한 구간에서 캐리가 가능할 때. (예를 들어,세스랄리스 1넴, 4넴에서)
   b. 오프닝 쫄팩에서 검은 공허를 사용한 후 다음 팩에 쿨이 안오는 구간이 자주 있는 경우
   c. 전투시 무빙이 많고 타겟이 매우 많아 오프닝 흡손 도트를 모든 타겟에 빠르게 돌리기 힘들어 도트 관리가 힘들 가능성이 있을 때 (초반 도트 작업 시, 공활보다 흡손 도트를 바르는 것이 우선인데, 고통 디법이 끊길까봐 공활을 쏘면 딜로스가 납니다. 이럴 떈 차라리 불행을 들어줍니다.)
 60 - 마지막 대화 vs 정신적 두려움
   대부분 2밀리 파티인 경우 정신적 두려움을 찍는다. 1밀리 파티인 경우 마지막 한마디를 찍는다.
   폭풍의 사원은 정신적 두려움으로 운영가능하나, '치유의 급류' 차단을 배정받을 경우 마지막 대화가 조금 더 효율적.
      정신 폭탄은 고려하지 않음. (벌벌이 + 영절 >>>>>> 정신 폭탄)
 75. 어붕 > 상서로운 영혼
   실제 사용시 상서로운 영혼으로 얻는 실질적 이득이 크지 않다. 형상 재진입에 도움되는 어붕이 조금 더 낫다. 세스랄리스에서도 어붕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면 어붕이 나은 것 같다.
 90. 머무는 광기
 100. 공허의 유산


4. 정수
 주 - 집눈
 부 - 자각몽, 원피
  응축은 폭군주간일 경우 쫄에서 30초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블러드와 쿨을 맞춰야하는 불편함이 많음. 응축을 들어서 줄이는 단일딜 보스전투 10초보다 쫄구간에서 레이져로 줄이는 시간이 훨씬 큼.
  부차 원피는 구비가 쉽지 않으므로, 정화 프로토콜로 대체. 그러나 대부분 상황에서 원피가 우세함. 2등급이라도 원피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5. 운영법.
  a. 오프닝 운영법
   오프닝 우선순위는 검은공허>형상 진입>흡혈의 손길도트. 빠른 형상 진입을 통해 빠른 형상 종료를 유도하고, 성가 스
택을 쌓아 딜링을 버스팅하는 것이 목표. 몹이 이격된 상태로 올 경우 모일때 까지 흡손을 바름. 오프닝 사이클은 무조건 빨라야함. 오프닝 포지션을 잡기 위해 딜링 물약보다 '잰걸음 물약'이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소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탱보다도 일찍 때리겠다는 마음으로 하여야 함.
   잡기술. 딜링 포지션이 중요함. 대부분의 타겟에 흡손을 바를 전투라면, 최대사거리에서 오프닝을 도트작업을 종료 후 공활을 쏘면서 점점 가까이 접근 (접근 시 원혼딜을 한번이라도 더 박을 수 있음. 성가 쌓은 후 다음 형상 재진입시에 딜 버스팅에 매우 중요) 흡손을 바르지 않을 작은 쫄이 많은 경우, 최대한 접근해서 검은공허를 쏜다. (이동하느라 검은 공허를 늦출 필요는 없다.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잰걸음 물약'을 최대한 활용 할 것. 다른 물약보다 딜 기댓값이 높음.)

  b. 도트 관리
   공활을 쏘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잘 잡자.
   검은 공허의 사용 시, 고통 도트가 끊길 것을 염려해 도트 작업이 끝나기 전 오프닝 형상 진입부터 공활을 날리는 것은 로스임. 고통도트의 남은 시간을 보면서 흡손을 먼저 바르고 공활을 날리기 시작해야함. 초심자의 경우 고통 도트 8초정도 남을 때 까지 공활을 날리지 말고 흡손을 발라보고, 숙련시 그 시간을 5초내외까지 줄일 수 있음. 단, 몹들이 퍼질 가능성이 있거나, 본인이 딜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면 넉넉하게 공활을 통해 도트 유지.

  c. 집중의 눈동자 정수의 활용
   기본은 성가 치명타 버프의 레이져빔을 잘 쏠 수 있는것. 그러나, 레이져빔의 쿨타임을 아낄 필요는 없다. 성가 중첩이 없는 경우, 도트작업 및 형상진입 후 최대한 바로 쏘고, 다음 전투에서 성가 고중첩의 레이져빔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보스 전투에서는, 형상 재진입 후 바로 쏘면 되고, 타임어택이 걸리거나, 특별히 효율적이지 않은 이상 네임드 전투 후 첫 쫄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절. 

 d. 성가 중첩의 활용
   한 전투에서, 형상 3사이클을 돌릴 경우 미터기를 혼자 찢어버린다. 그만큼 오프닝 형상 진입을 빨리 할 수록 강한딜을 뽑을 수 있다는 뜻. 보통 딜사이클을 꾸준히 돌릴 경우 형상 35중첩 정도에서 끊긴다. 본인은 30중첩 이상일 때 쫄피가 40%이상이면 최대한 중첩을 끌어모아서 강한 중첩을 모으고, 쫄피가 30%미만이 되면 재빨리 광기수급을 멈추고 재진입을 노림. 특히 전투중 레이져빔 쿨이 돌았을 경우엔 꼭 쫄이 죽기전에 광기 수급을 멈추고 레이져를 쏘는 것이 좋음. 검은 공허는 다음쫄팩까지 쿨이 올 경우 형상 재진입에 활용하고, 아닌 경우 정분과 정불로 형상 재진입한다.
   형상 중첩이이 높지 않은 상태로 전투 종료 시, 종료 직전 정분을 활용해 최대한 광기를 끌어모은다. 전투 종료시 맨바닥에 어붕을 던지면서 최대한 오래 끌고, 흡선(광기6) 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다음 전투에서 최대한 오프닝에 성가중첩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고중첩으로 종료 시, 본인의 안전이 담보된 경우 분산을 활용해 형상 종료를 늦춘 후 고중첩 성가를 다음 쫄에 활용한다. 특히 레이져 쿨이 왔다면 '분산'의 활용은 매우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