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4개 키우며
대장정 2, 운명의 실타래 2 레벨업 해본 결과

본캐는 어쩔수없이 대장정 다 하는거니 패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두개 다 크게 레벨업 시간 차이는 없습니다.

운명의 실타래는 퀘스트가 살짝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던전 한번씩 들러서 던전도 돌고 해야지 지루함 없이 만렙이 가능합니다.
추가목표는 대장정에 비해 너무 짜게 오르고 경험치 보너스 전역퀘를 해도 정말 경험치 짜게 줍니다.
퀘스트가 중간에 끊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하며, 이동간에 지루함은 덤입니다.

대장정은 부캐는 정말 '대장정퀘만' 진행했습니다.
본캐하며 스킵했던 대장정 동영상 다 보면서 진행했고 아무래도 퀘스트들이 주욱 이어지기 때문에 지루함이 덜합니다.
하지만 대장정퀘만 하면 또 경험치가 모자란것 같습니다.
부캐는 약채/채광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레벤 마지막 시나리오 직전에야 만렙이 되었습니다.
약채/채광 둘다 숙련이 110 정도였는데 약 23만+ 의 경험치가 모자랄거 같으니 사이드 퀘스트도 하나씩 진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다음 레벨업은 운명/대장정 스피드런을 해볼 생각입니다.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아마 다음주에나 가능할 듯..?

퇴근하면 남들처럼 대기열 기다릴 생각에 아찔합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