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이잘 서버에서 악마사냥꾼을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저는 군단떄 만렙을 찍은후 바로 토큰을 사서 16만골을 주고 사암비룡을 사서 뉴비를 도우러 다녔습니다.
 그때는 뉴비들이 신기해하며 놀라는 모습이 좋아서 돈아까운지도 모르고 도우러 다녔었습니다. 그렇게 격아가 되었고 파밍이 좀된후 또 뉴비를 도우러 다녔습니다. 
 그러던 도중 길드에서 중요한 분들이 다 사라지고 그로인해 잘 알던 분이 저에게 디스코드로 심한 훈수, 무시, 욕설등을 갑자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도 안돼는 것을 요구하고 욕을 하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것에대해 무시하는 행동을 해서 정말 짜증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중재할 사람도 없고 참고 참다가 길드를 나오고 와우에 대한 흥미도 떨어져서 정말 힘들던중 제가 기억도 못하는 분이 저에게 우편으로 뉴비시절에 계귀템을 사라고 주었던 적은 돈인 5000골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은 제가 와우를 다시 하게되는데 큰역할이 되었다며 장문의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 편지는 사본으로 아직도 인벤토리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ㅎㅎ. 
 힘들던 도중 큰힘이 되는 사람이 있는것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