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언데드형 없음 / 유틸기 활용도 보통 / 고단메타 징기에게 매우 불리함

75렙 특성 [눈에는 눈] 추천.


[입구~1넴]

 고단에서, 특히 혈죽의 경우, 최근 핫한 [귀마개택틱] 으로 진행되며 폭포에서 뛰어내리기 전까지 모든 몹을 몰아서 광을 치는 것으로 시간 절약. 악성수정 괴수가 [균열]직후 사용하는 [관통 파편]을 반드시 차단해야 하며 이는 파티원간 스턴/넉백/혼란기 순서를 정해서 끊도록 한다. 이후 나오는 악성수정괴수 역시 마찬가지. 특히 [관통 파편]은 몹 정면이 범위 이므로 이에 맞지 않도록 유의

 악성수정괴수를 제외 하고 몰이를 하는 경우에는 천폭을 잘못 날려서 애드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게 링크 몹에 천폭이 잘못 묻어나는 경우에는 바로 입구컷

 잠복벌레가 잠복하고 나올때는 어글이 리셋 되므로 엄하게 무적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


[로크모라]

 지속적으로 땅거미(쫄)를 소환하며 쫄이 죽은 자리에 [숨막히는 먼지]바닥을 남긴다. 보스가 [산산조각](물리+넉백)을 시전할때 쫄의 남은 체력에 비례해서 [파열의 땅거미](마법) 광역 데미지를 주는데 쫄처리가 밀려서 다수의 쫄이 남게 되거나 쫄 체력이 많이 남았을때 한방에 훅 갈수 있으니 이점 유의

 또한 산산조각 사용시 [수정 대지](이동시 데미지/파란색) 바닥을 남기는데 이 데미지 자체는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산산조각직후 힐업이 느리고 [숨막히는 먼지](녹색) 바닥의 데미지가 매우 위험하므로 본인의 체력을 확인 한 후에 이동.

 쫄이 터지면서 바닥이 매우 지저분해지는데 보스의 크기에 비해 히트박스가 생각외로 넉넉치 않으므로 섣불리 딜하러 붙기 보다는 바닥을 반드시 확인한 후에 붙도록 하고 녹색바닥때문에 붙을수 없는경우 탱에게 자리이동을 요청하거나 탱이 알아서 빼주길 기다린 후에 딜.

 복방/눈눈/보축/무적으로 산산조각 로테이션을 돌리되 보축이나 무적은 쫄딜이 밀리는 타이밍에 써서 큰데미지를 연달아 받는 것을 방어


[폭포 밑~2넴]

 공포의 막돌 파괴자(산사태맨)+돌갑옷 투척병(돌팔매맨)이 가득한 코스이며 산사태와 톱니원반 모두 물리 데미지로 눈눈으로 가볍게 막을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고단 경화의 경우 한방에 무적과 목숨이 날아간다. 또한 악성 수정괴수(관통파편-스턴등으로 차단)와 역병조물사(바위파편-캐스팅 빠름), 불타는 청동석(불태우기-바닥) 역시 매우 치명적으로 방해및 차단이 샐때마다 한명씩 사라지게 될 것이다.

 보통 이 구간은 일반몹의 스킬이 시전거리를 넘어서서 해당 스킬을 사용할수 없도록 드리블하는 기차놀이 메타로 진행이 되며 몹의 체력이 높고 기차드리블 구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탱커가 반환점을 한번 돌아야 한다. 이때 탱커와 거리가 좁혀지게 되므로 몰아왔던 모든 몹들이 일제히 산사태와 돌팔매질을 난사하며 광역스턴이 없을 경우에는 이 모든 돌팔매를 맞으며 산사태를 피해야 한다. 
 파티 조합에 광역스턴이 있으면 반드시 이 반환 타이밍에 모든 호흡을 다 맞춰야 하며 이에 실패하면 하늘에서, 땅에서 돌덩이가 비처럼 쏟아지는 광경을 볼수 있다. 또한 이 구간에 섞여 있는 돌발톱 사냥꾼은 [돌의 주시](대상 스턴)를 쓰는 악어를 데리고 다니며 [바위부수기](대상 주변에 물리데미지]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악어를 새로 소환한다. 이 악어의 스턴은 무작위 대상에게 쓰기 때문에 기차놀이중에도 반드시 차단해주어야 한다. 아랫돌 북장이는 애드가 나면 바로 북으로 뛰어가서 북을 치는데 공포등 메즈를 넣어주면 북 앞에서 머뭇거리기만 한다. 만약 북치기를 방해하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막돌파괴자를 소환한다.

 다시 정리하자면 막돌파괴자(산사태)+투척병(돌팔매)+돌발톱사냥꾼(바위부수기/악어소환)+악어(스턴)+북장이(북치기) 몹들을 한데 모아 탱커가 어글작업을 한 후 빠르게 거리를 이격해 이감으로 드리블을 하며 반환점에서 스턴으로 스킬을 시전방해 한 후 다시 빠르게 반대편으로 드리블을 해야 성공적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문제는 
1. 죽탱이 아닐때 몹이 한점에 제대로 모이지 않음, 혹은 한두마리씩 새는 녀석 발생.
2. 흑마가 보축을 받지 않고 부패를 걸러 들어가서 돌팔매 맞고 사망
3. 반환점에서 한점+광역스턴 실패 > 산사태 못피함+돌팔매 사망
4. 악어 [돌의 주시] 차단 실패와 새로 소환된 악어를 대상으로 탱커의 어글 작업 불가(도발 사거리 밖에서 소환)
5. 어글튄 대상자가 스킬 사거리 안에 들어가서 몹 스킬 난사

등이 있다. 이 중에 어떤 상황이 오든지 결국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하고 파티 전멸로 이어진다. 징기는 광역 스턴이 없기 때문에 이 메타가 더더욱 취약하며 악어 차단을 위해 악어에 붙어서 딜을 하다가 어글이 튀는 경우에는 손쓸 도리가 없어 진다. 탱커가 죽탱인 경우에는 뒤에있는 악성수정괴수+역병수정조물사 까지 같이 드리블 하는 경우가 많고(죽탱 혼자 관통파편을 모두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조물사의 바위파편 역시 차단에 실패하면 한방에 죽게 되는 위협적인 스킬로 구간 공략이 더 섬세하게 관리될 필요가 있다. 


[바위구체자 울라로그]

 야바위구간은 파티원 전체가 주시해서 찾을수 있도록 하고 야바위가 끝난 후 정답돌기둥을 파괴할때까지 지속되는 [떨어지는 파편](물리)은 매우 치명적이며 시야를 조정해 피할수 있는 돌덩이는 반드시 피하고 다 피하지 못할 경우는 눈눈+복방이나 보축으로 체력을 관리하도록 한다. 만약 돌갑옷 투척병을 다 잡지 않고 보스전을 할 경우, 돌덩이를 피하다가 몸애드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빠르게 스턴이나 참회등을 통해 메즈를 유지할수 있도록 주의한다.

 보통 첫 야바위 페이즈가 끝나고 블러드를 올리게 되는데 애드주의와 돌덩이와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손만 조심하면 징기가 특별히 할건 없으니 3야바위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빠르게 보스를 녹인다는 마음 가짐으로 딜 하면 된다.


[2넴~3넴] 

 울라로그를 잡은 직후 3마리는 패스하고(무리주간에는 1메즈 후 패스, 애드주의) 물가의 악어와 돌발톱 벌레조련사와 잠복벌레를 붙여 잡거나 악어따로 나머지 무리를 몰아서 가는데, 조물사의 파편을 반드시 차단하는것과 벌레조련사가 소환하는 잠복벌레 유충의 [변태]를 심망이나 눈뽕으로 반드시 끊도록 주의한다.

 벌레 조련사가 종종 사용하는 주변에 사용하는[바위 부수기]는 고단으로 갈수록 치명적이니 생존기를 쓰고 딜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딜을 포기하고 빠지는것이 좋다. 혹시나 유충의 [변태]를 못 끊었을 경우 유충이 부식벌레로 진화하며 골치아픈 상황을 맞을 수 있으니 파티원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반드시 변태를 처단하도록 한다.


[나락사스] 

 보통은 1근딜로 진행하는 던전이지만 만약 여기서 2근딜로 진행하게 된다면 반드시 [썩은 아귀] 대상자가 됬을때 최대한 보스에서 떨어져서 바닥을 깔수 있도록 한다. 만약 웅덩이가 보스 코앞에 깔리게 되면 [독성 구역질]을 피하기 매우 힘들어지며 운이 나쁜 경우 근딜이 붙을 자리가 없게 된다.

 고단으로 가면 원딜이 소환되는 벌레주시 추적자(쫄)를 전담하게 되는데 만약 쫄딜이 밀리게 되면 보스의 공격력이 증폭되므로 보스가 쫄을 먹지 않게 반드시 딜을 도와주어야 한다. 만약 보스가 쫄을먹거나 탱커를 씹어삼키게 되면 보스의 독 틱뎀에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독성 구역질]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독데미지는 피할수 없으나 징기는 해제가 가능하므로 바로바로 해제하도록 하고 혹 독 바닥의 경우 밟게 되면 엄청난 데미지를 받게 되니 반드시 빈자리를 잘 찾아서 딜할수 있도록 하며, 혹시나 이속기가 부족한 탱커가 [삼키기]에서 복귀가 늦는 경우를 대비해 보스의 시전바와 탱커의 거리를 잘 계산해 잠시 이격해야 하는지 각을 잘 보며 딜.


[3넴~막넴]

 3넴을 잡고 떨어진 후 흑마의 관문등, 패스가 가능한 기술을 가진 파티구성인 경우 적극적으로 패스하고 떨어진 직후에 있는 2마리 인간형 몹은 참회 메즈로 패스가 가능함.

 전갈이 입히는 데미지는 매우 치명적이며 특히 [광란]을 쓸 경우에는 파티 전멸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파티원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스턴기등으로 끊어주며 생존세팅을 착용해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아랫돌 파괴자는 거대 검댕돌껍질로 변신후 무작위 파티원을 대상으로 [불타는 증오]를 사용해 죽을때까지 쫓아다니는데 증오의 대상이 되자마자 죽지 않도록 항상 바로 빠질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후 전갈과 돌갑옷 속박투사는 링크 몹이며 이를 무시하고 보스를 풀링하여 전투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패할 경우 거의 전멸이므로 숙달된 전문패스선수가 해주지 않는 이상 안전하게 몹을 다 잡고 전투에 임하는 것이 좋다. 속박투사의 돌팔매 역시 물리데미지므로 눈눈으로 최대한 뎀감을 해주며 전갈의 [광란]과 투사의 [구속됨]이 동시에 올라가도 둘다 끊을수 있게 차단과 심망을 바로바로 쓸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다르그룰]

 다르그룰이 소환하는 타오르는 검댕돌껍질(쫄)은 앞에서 겪었던 증오를 무작위 대상으로 꽂기 때문에 항상 주시대상을 확인 하도록 한다.

 쫄은 스턴이 걸린후 대상을 증오 대상을 다시 설정하므로 첫 대상이 본인이 되엇을때 심망으로 대상넘기기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수정가시로 유도해야 하는지 상황파악을 해두어야 하며 보통 1,2번 쫄은 수정가시가 3개씩 나오므로 수정가시에 부딪히게 한 후 추가데미지를 받게 만들어 보스옆에서 묻딜 혹은 직접 딜하여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탱커가 보스를 쫄에 붙여 줄때 가끔 [산사태] 범위안에 들어가게 될 수 있으니 항상 보스의 머리방향을 주시하며 딜 하고 수정가시가 허무하게 날아가지 않도록 파티원간의 넉백 핑퐁이나 스턴으로 3번째 이후의 수정가시를 보호해서 전멸하지 않도록 유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