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군때까지 하던 징기를 다시 꺼내 3시즌 중반부터 징기를 하고 있는 징린이입니다.

레이드는 여기저기 눈동냥으로 봐서 세팅과 스텟을 얼추 맞췄는데, 쐐기에서의 2차 스텟은 하시는 대영주님마다 너무나 달라 갈피를 잡지 못하겠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아제라이트는 2칙령 / 1응징 / 1창공 / 1냉심 / 1정화 입니다. 시즌 중반부터 제대로 만지기 시작한 케릭터라 그런지 아제라이트의 선택 폭이 넓지 않네요 ㅠ

정수는 주: 완벽의환영 / 부: 자각몽의 기억, 집중의 눈동자 정수를 착용하고 있고, 특성은 3313131 입니다. 

(장신구는 연금돌과 썩은굴 약병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가능한 2차 세팅은 (치/가/특/유) 다음과 같습니다.

1. 20(음식) / 20 / 55 / 6

2. 25 / 21(음식) / 45 / 6 

3. 25 / 24(음식) / 40 / 6

4. 15 / 20 / 60(음식) / 6
 
5. 15(음식) / 25 / 55 / 6

정도입니다. 

오이따님의 가이드 영상을 보면 2번이 베스트지만, 오늘(11월 13일) 기준 오이따님의 스텟은 20 / 25 / 41 / 7 이네요.

적흑백청님의 가이드를 읽어보면 1번이 베스트며, 적흑님의 스텟은 20 / 21 / 46 / 7 입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다크나이소님의 가이드를 보면 3번이 가장 대중적이라고 말씀하셨고, 다크나이소님의 스텟은 24 / 20 / 40 / 10 입니다. 

또, 어떤 상위 레이더 징기 두 분은 15 / 23~25 / 55+ 라는 치타가 상당히 낮은 세팅을 하고 있더군요.

최근에 보석과 마부 세팅으로만 5만골 가량을 쓰면서 다양한 세팅으로 돌아봤지만 어떤 것이 특별히 좋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ㅠ 

어떤 세팅을 해야 다른 대영주님들처럼 징싸이언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한 가지 스텟세팅만을 고집하지 말고 던전과 어픽스마다 세팅을 조금씩 다르게 해서 가져가야 할까요?

많은 선배 대영주님들의 고견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