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알아보고 방송도보고 해서 현재 신성기사의 어둠땅 힐 매커니즘방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격아 8.3패치후 많은 신기를 부캐로 키우신분들이 늘었고
키운만큼 성능은 발군이었습니다..

신성충격/성전사의일격/빛주입 성빛 이 3가지스킬만으로 모든힐이 가능했고
이중 딜스킬인 심판과 신성화만 더 추가해주면 되는 버전이 격아 마지막세기말버전입니다.
나머지는 셋팅과 쿨기들이죠

하지만 어둠땅버전의 신기는 엄청난 변화가 오게됩니다..
아마 신기를 격아 8.3버전에와서 키우신분들이라면 더더욱이 상당한 적응기간이 걸릴수도있습니다.

난이도가 일단 상급힐러가 되게됩니다.
격아에있던 힐스킬들과 딜스킬들 그리고 공대생존기와 외생기들이 그대로있는 상태이면서
이에 추가로 격아에서 쓰지도않던 특성들과 힐스킬들을 전부 활용해야합니다.

일단 빛의자락이 특성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존의 자락신기스타일을 하면안되냐 라고 당연히 생각이들겠지만..
불가능한게 어둠땅신기입니다.
성전사의 일격에도 마나소모가생겼으며, 빛의자락의 효과가 엄청나게 뛰어날정도로 강력하지않으며
신성충격에 힘을 줄수있는 타락도없고 그에맞는 특성셋팅도 하기힘듭니다.

신기의 변화중 가장큰변화는 신성한힘의 추가입니다.
신성한힘은 격아에서 징기가 모으던 자원이고 이자원은 모든 특성의 성기사가 사용합니다.
신기도사용하게됩니다.

즉 신성한힘이라는 자원을 신경써야합니다.
자락에 힘을 줄수없기에 특성에도 많은 변화가왔고 신성한힘을 모으거나 효율이 좋은 특성들로 구성하게됩니다.

이중 신념수여와 신성한반사 엑티브스킬들도 선택되었습니다.
신념수여가 최근패치로 신성한힘을 하나 주게됨으로 필수특성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신성충격의 힘이 강해지는 패치나 전설등이 추가되어서 신충쿨을 줄이는게 더 강력해진다면 다시 예전처럼 성격특성을 찍게될껍니다.

신성한힘자원을 쌓게해주는 스킬들은
신성충격/성전사의일격/신념수여/빛의봉화 대상에게 사용하는 빛성과 성빛/키리얀성약 1분쿨로 5신충 5버블
그리고 봉화신성한힘생성은 고봉사용후에도 적용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신성한힘을 모은뒤 영광의서약과 여명의빛의 사용율을 올리는것이 마나소모를 줄이고
가장 강력하게 힐을 줄수있는 방식입니다.
영광의 서약이 주로 사용될것이고, 광역상황시 4~5명이상의 대상에게 여명의빛이 맞게되는상황에서만이 여명의 빛을 사용하게될껍니다.

그외에 광역힐부분을 엑티브특성스킬인 신성한반사로 어느정도 커버하게되구요.

결론으로
쿨마다 신념수여를 사용하여 신성한힘생성
쿨마다 신성충격을 사용해여 신성한힘생성
성전사의 일격은 봉화대상에게 빛섬이나 성빛사용을 굳이 안해도되는 상황이라면 사용해서 신성한힘을생성
그외에 탱커에게 빛섬이나 성빛사용후 신성한힘을 생성하게되고

3버블이상 영광의서약을 파티원들에게 주로사용해서 봉화힐도들어가게 해주고
탱에게는 빛섬이나 성빛을 사용해서 신힘을 쌓아서 다시 영광의서약으로 파티원힐...
신성한반사는 광역힐로 사용하거나 딜지원에 가끔사용...
으로 힐방식을 해야되고 광역으로 파티원들이 계속피가 닳게되는 상황에선

신성한복수자사용후에
신념수여(3버블)영서
신충(3버블)영서
성격치고(3버블)영서등으로 파티원피복구를 해줘야됩니다.(탱커는 영서로 묻어들어가는 봉화힐을 이용하거나 신념수여를 걸어줌)

오히려 강력한 힐을 퍼부울수있는 쿨기는 날개보다 신성한복수자가 더 강력합니다.
쿨기도없는데 광역대미지가오는 상황이면
울디르 시절처럼 신성한반사나 한땀한땀 한명씩 채워줘야됩니다.

패치가 앞으로 얼마나더 될지는 모르겠으나
어둠땅버전신기는 상당한 난이도증가가 있을것이고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적응기간이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힐러중에 가장많은 변화를 겪은 힐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