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보는 '지휘3단크리'가 뜨더군요. 평타크리+지휘문장크리+지휘심판크리로 순식간에 8천이 넘는 피가 확빠지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저거 뜨기전까지 섹코님이 조금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한방에 역전...

정우성님이 온리 피문으로 가던것에 반해 섹코님은 중간중간 지휘의 문장으로 스왑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아직 지휘의 문장 완전히 죽지 않았다는데서 나름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