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판다리아 할때 부터, 
섬 산 꼭데기에 혼자서 고고하게 떠있던, 헤이 펑은 ... 처음 볼때부터 냥꾼으로 꼭. 테이밍 해보고 싶었습니다.

소둠땅 덕분에 판다리아때 제게 가장 큰 소원?이었던 헤이펑 테이밍이 이렇게 소원성취 되었군요.
덕분에, 저는 이번 시즌에는 냥꾼으로 서는 더 이상 후회?나 미련은 없습니다 ;;
현재, 헤이펑 2마리 연속 테이밍한 상태입니다. ( 사진 속 옆에 흑뱀?은 그냥 헤이펑 비교군 일뿐입니다)

의문이 하나 있는데,
탕랑평원 급습! 퀘스트를  다른 냥꾼 유저와 파티를 해서, 헤이펑 길들이기 도움이 가능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안될거 같기도 하고?? ............. 여튼 그렇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