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냐기
2020-03-23 19:54
조회: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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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5요즘 밥먹으면서 연예인들 직캠 보는 맛에 빠졌는데 리얼 저게 나랑 같은 종족인걸까 싶더라고 머리작고 다리길고 이목구비 졸라큰 그런거있잖아 특히 남자 연예인들 볼때 자격지심? 이라 해야할까 그 사람들이 티꺼워 보이더라구 약간 이놈의 수컷들이 서열 정하듯이 내가 외모적으로 서열 아래라는 생각이 드니까 되게 사람이 시니컬 해지더라고 ㅋㅋ; 그러다 문득 옛날 걸그룹 라이브 영상 보는데 댓글에 누가 저 여자랑(영상에 나오는) 빵댕이랑 허리 라인이 너무 섹시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거야 그 사람 댓글에는 공감이 많이 눌려있었고 그 댓글 속의 댓글에서 댓글 주인을 욕하는것도 엄청 많았어 이거 성희롱이라고 미쳣냐고 아니 나는 솔직히 말해서 여자 연예인이 야하게 입고 나와서 춤추는데 섹시한걸 섹시하다고 못하는게 좀 이상하더라고 욕먹을 일도 아닐뿐더러 말이지 솔직히 말해서 박재범이 웃통 까고 나와서 몸몸몸매 하면 여자들 풀발기해서 오빠 너무 섹시해요 찌찌 파티 이러는데 남자라고 누나 너무 섹시해요 못할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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