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층 저득주팟 나와서 갔습니다.
보통 선입랜드팟죽어라다녀도 안나와서 좌절중 그냥 저득팟에서 회드탬 먹고올 생각으로갔는데  명중어깨나와서 도적을 슬쩍보니 명중있어서 독식인가했는데 전사둘다 굴려서 전사한명이 먹게되었네요. 룰이 이렇다보니 할말도없이 기분나쁜체로 좀더 가다보니 제드에서 줄기가 나왔습니다. 전 당연히 굴렸습니다. 전사때문에 망친기분으로. 법사랑 기사분이랑 주사위했는데 이겼습니다. 먹고도 기분이 좋진않았습니다.  그렇게 다끝나고 다들 기다리는데 법사는 9명을 뒤로한체 혼자 아포로 갔습니다. 다들 ?? 이러고 있으니 법사가 '딜야드로 와서 줄기먹냐고'.  하길래  '나도 전사가 가죽먹었는데 아무말 안했다' 이러니 '그럼 자긴 필비 나와도 먹어도 상관없겠네요'. 이러길래  억지 부리지마라고 했더니 하는말.  '그래 앞으로도 돼지처럼 잘 드시고 다니라'

보통 딜야드로 다니면서 탱탬 먹어본적도없고 지능탬먹어본적도없는데 이런사건 만들게해주신  전사님 감사합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