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원들 아무도 안왔는데 

"소환 가능 할까요?" 

이러는 놈들있으면 기분 급 다운됨. 

남들 존나 뛰어서 오는 중인데 그와중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확인도 안하고 소환가능충이 몹한테 쳐맞는 디버프 걸리는거 보이고 이지랄나면 

존나 현타옴.  몹잡을 시간에 뛰어 왔으면 소환 걸 필요도 없는경우가 태반임.

저말 듣고나서 

"지금 다들 입구로 오는 중이라 다른 분들 오시면 솬드릴꼐요"

이러면 알아서 날아와야 할거 아녀

소환 갈때까지 지 퀘스트 하고 있는 싸이코패스 새끼들 종종있다. 

맵상으로 위치 확인만 가능하니 실제 뛰어 오고있는중에 몹한테 맞아서 그러는건지 

퀘스트를 하고 있는건지 확인이 불가능하니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 그걸 이용하는 새끼들 종종있더라. 


애초에 탱이나 힐러 존나 안구해져서 남들 다모여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파티 참여로 인한거야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존나 빨리 파티 들어와서 지 할일 하고있다가 

나중에 마지막에 참여한사람도 뛰어 오는 마당에 

지 할일 바쁘다고 이득 챙길려는 심보 보이는 놈있으면 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다가 

괜한 시비턴다고 지랄해서 파티 분위기 깨질까봐 그냥 참음.... 어디까지나 심증이지 물증이 있는게 아니니... 

실제로 내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뛰어 올놈들은 소환 가능하냐고 묻는 경우도 없는거 같더라 

그런애들은 말도 없이 오는 중이라 맵상에서 너무 멀어서 내가 그냥 소환 빨리 걸어주는개 태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