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것도 지겹다...

칼을 꺼냈으면 무라도 썰라 했다...

나는 칼을 뽑았다...

너희는 그간 너무 설쳤다...

이제는 겸손하고 공손히 와우해야할 것이다...

지금 집가고 있다...

금요일인데도 야근했다...

어쩌면 그것이 지금 당장이라도 결제하려는 주요 원인이었을지도...

내가 간다...

오크 냥꾼으로...

아니면 언데 흑마로?...



집 가면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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