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장 실버때기 니..수고비니 여러가지 말이 많이 나와서 나름 고정 막공 굴리는 소금섭 초보 공장 입장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전 실버 떼기 합니다. 

근데 제가 먹진 않고 그때 그때 이벤트 성으로 딜 1등 이나 메인탱분들 고생비용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대장 잡는거 분명히 자기 만족 그리고 다른 팟 가는거보단 내 주변 지인분들 모시고 내 입맛에 맛게 갈려고 

잡는거죠 . 

근데 소금 평원 서버 특성상 막공장을 모으시는 분들의 대부분 공감하시는것이 인원이 쉽게 모이지 않습니다.

특히 화산 같은경우엔 갑자기 모은다고 하면 기본 1~2시간 정도 걸리고 저 같은경우 고정 시간 예약제로 운영하지만

특정직업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 출발 30분전에 예약 완료 되더군요..

근데 중간에 예약하고 안오시거나..갑자기 취소 되거나 하는 변수가 많아서 예약제도 오히려 골치 아픈 때가 많네요

인원을 다 모으면 이제 아이템 입찰 진행 및 전체적인 진행 그리고 마지막 템 입찰 현황 체크 및 분배금 관리 및 분배 까지

직접 해보신분들이면..얼마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아실거 라고 생각합니다. 

전 막공 이지만 이 공대를 일요일 오후2시에 진행 하게 하기 위해서 일주일 내내 인원 예약 받고 물정기 관리 하고 

하는 거랑 그냥 출발하기 5분전에 오셔서 레이드 2시간 참여 하셔서 골드 분배 받고 가시는거랑 어떻게 동일한 고생일까요?

그 고생을 골드로 보상을 받고 싶은 마음보다는 그냥 솔직히 전 고생하셨네요 란 한마디가 더 힘이 되고 계속 할 수 있는 동

기부여가 되더라구요 

머 어쨋든 40명이나 같이 레이드를 하는데 다 같이 만족하고 불만없는 방법이 사실상 있을까요?

어느정도 납득을 서로 하는 한에서 서로의 상황을 이해 했으면 좋겠고..실버 떼기 하고 안하고는 그냥 그 사람 방식 이니 

인정 하고 그 공대장 팟에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가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