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퀴사원 라그나로스서버 레이드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15년동안 프리서버에서
오리지널 레이드만 한 북미 사람들이
 38분만에 쑨킬을 했다고
쉽다는 분들
손흥민과 같이 다리가 두개라고
나도 축구 잘할 수 있다는
X소리는 달나라에 가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 라그나로스 서버의 경우
예상과 비슷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케람,공주시리즈,판크리스,후후란=검둥

쌍둥이,쑨,아우로,비시우스>>>>>>>검둥

안퀴사원의 경우
어려운 던전은 아니지만
화심,검둥과 다르게
모두가 쉬운 레이드 던전이
아니라
변별력이 존재하는 레이드 던전입니다

로그팟과 같이 실력이 좋은 공대의 경우에는
재미있네라는 느낌을 주지만
 막공의 경우에는
쌍둥이부터
상당한 난이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라그나로스서버의 경우
대부분의 공대들이
정확하게
후후란을 잡고 난 후 쫄몹부터
전멸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공대들이 열심히 쌍둥이에서 헤딩을 하고 있습니다

<후후란에서 쌍둥이 가는 길 쫄몹 잡는 팁>

냥꾼이 펫풀을 해서
쫄몹의 특성(2가지)을 공격대창에 불러주셔야 합니다
쫄몹의 특성에 따라서
빠르게
공대진영을 형성하는게 포인트입니다
(DBM 경보x)






라그서버의 경우 한공대만
안퀴 사원 모든 보스 몬스터를 공략했는데
고정공대로
거의 대부분의 공대원이 로그 점수 99점이 넘고
모든 공대원이 영약을 도핑을 한 상태로
진행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공대가 아니라
서버 최상위 로그공대로 보여집니다
(올킬타임 3시간 47분)



막공의 경우
후후란까지가 한계이거나

후후란 뒤의 보스몹들인
쌍둥이,쑨,아우로,비시우스를 잡기 위해서
상당한 스펙과 준비물을
요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검둥의 경우에는
맨탱만 1개의 영약을 복용했지만
안퀴사원의 경우
최소한
쌍둥이 탱을 위해서 맨탱,부탱,흑마탱2명이
영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영약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후후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공대가
자저 100에 자보 2개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후후란 이후의 보스몹들을 트라이할때도
자보가 필요합니다
후후란 이후의 보스몹의 경우
난이도가 있어서
전멸이 예상되기 때문에
상급 자연보호물약의 소비는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약과 자보 그리고 도핑 물약의 수요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지며
많은 유저들은 도핑비용에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막공의 경우에는
시간도 없고 도핑 물약도 부담되기 때문에
쉽고 쿨하게
후후란까지만 가는 공대

후후란 이후 보스몹까지
도전하는 공대로

양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