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정에 몇명 외부 인원 받아서 가잖아?

힐러들끼리 기싸움이 시작되는데 

사제들 본인 소생 씹히나 안씹히나 체크하고

소생 씹히면 저 사람 장신구 뭐 썼나 혹시 도핑했나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가끔 구간마다 미터기 힐량으로 찍어 누르기도 하고

같은 길드 사제한테 나랑가면 힐파이 먹기 빡시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목숨걸고 게임하는 정도는 아닌데 그냥 힐러만의 소소한 재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