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 주 구나
직딩이라 실질적으로는 퇴근 후 이틀 밖에 못함
흑마 도적 사제 만들고 대충 템 바르니 첫날 반 흘러감
흑마로 지옥불성루 영던 따라갔는데 막넴 버그 전멸 외에는 대충 할만한 거 같았음
둘째날 제대로 즐겨 보겠다 칼을 갈고 사제 치증 1400 만들어서 마나무덤 덤빔
그리고 첫넴 보이드 컷 당함
공략 모르는 탱은 체력 15000 일 지 라도 도저히 살릴 수 가 없음
한시간 동안 수없이 전멸하고 트라이만 하다가 파쫑
조금 쉬었다 강제노역소 고고
외국인 한 명 받아갔는데 강제노역소가 영어로 SP 인 거 처음알음
이번엔 길 모르는 노도핑 탱님 리딩 애드 작렬
강제노역이 쉬운 영던이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몹 한무리 더 애드나면 애드에 애드가 붙어 살릴 수 가 없다...
1넴 앞에 가 보지도 못하고 숱하게 전멸만 하다 파쫑
외국인 나가면서 욕함
현타 와 피로에 걍 접종하고 끝
결론적으로 영던은 잘 하는 리더 탱 이 귀족임
라떼는 말이야 들이밀면 입구 컷 파티 적지 않을 듯
물론 본썹 열리고 일던 평작하다 보면 대부분 사람들 기억 또한 돌아오겠지만
영던의 무지막지한 평타와 독특한 넴드 , 다수 몹 링크 , 힐시야 잘 안 나오는 복잡한 지형 , 몹들이 거는 공포 등 메즈는 무서운 경험이었음
클래식 5인 던전처럼 쉬운 곳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