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외로 대금청구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자 시스템 정보글을 써봅니다.


일반적인 소포는 30일의 유효기간이 설정됩니다.

하지만 대금청구의 경우는 2일의 짧은 대기시간이 설정됩니다.

이 대기시간은 대금을 지불하더라도 더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상급 돌방패 물약 12덩이를 총 240골드에 대금청구 우편을 받았을 때,

한덩이를 찾아서 240골 대금지불 후 나머지 11덩이는 우체통에 그대로 놔뒀을 시

2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우편이 반송되게 됩니다. >> 이부분 때문에 반송된 이후 우체통에서 어디갔는지 찾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네요..


하루에도 여러명에게 대금청구를 보내는 입장에서 대금청구 보낸 물건이 반송되었을때

해당 물건이 대금지불 완료된 물건인지 아닌지는 아무런 표시가 안납니다.

그리고 대금지불이 된지 2일이 지났기 때문에 대금지불 여부를 확인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GM요청을 하면 가능은 하겠지요..)

물건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 대금청구 명단을 기억했다가 반송된 것을 다시 보내주는게 도리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접속해 계신다면 한번 다시 물어보기는 합니다만, 접속시간이 안맞는 경우도 많고, 모르고 그냥 찾아버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곤란합니다.


물건을 대금청구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대금 지불 후 필히 우체통에서 모든 물건을 다 찾으셔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며,

공간이 모자르실 경우에는 차라리 부캐로 우편을 보냈다 다시 반송하시면 30일의 유효기간이 생성되니 유념하셔서 대금청구 시스템을 사용하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