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게 검둥을 졸업 해버렸습니다~

제 와생에 전멸냥개 면 만족하자 하고 있었는데 어제 비룡틀니를 먹게 되었네요.

워낙 비싼 템이라 틀니는 그냥 못먹는 템. 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와중에..

가진 골드라도 다 부어보고 먹으면 좋고 아니면 원래 내템 아니니 미련을 버리자~ 하던참에

생각보다 싸게 7700골에 득 해버렸어요;;

먹고나니 얼떨떨... 덤으로 어제 불송 풀셋도 완성했구요.

대도시랑 필드에서는 불송풀셋으로, 레이드에서는 단단비스로 바꿔 입습니다.

사원템은, 제가 가진 골드. 또는 제가 버는 골드로는 생각도 못하니 여기서 만족하렵니다~^^

오리때의 꿈은 이미 완성되어 클래식에 원하던 목표 두가지를 이루었어요.

1 도적 불송풀셋 전멸냥개
2 냥꾼 용추풀셋 라크델라

두가지 목표를 이뤄서 이제 남은 계정기간 동안 부담없이, 편안하게 사원 레이드 즐기다가

계정 만료되면 접게 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원하는 템 적당히 싼 가격에 드시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p.s 근데 왜 기습책은 안나오지..ㅜㅜ
p.s2  아귀망토는 나와도 일부러 안먹었습니다.. 남작망토 룩이 더 맘에들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