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의핀볼
2019-11-15 09:52
조회: 2,483
추천: 0
지옥불정령과 파멸의수호병 소환수 퀘스트는 왜 안함?난 다했지롱
상층에서 소환함 꺼내놓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 한명이 클릭하면 서로 클릭하다가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음
EXP
18,301
(5%)
/ 20,201
1973년의핀볼 무라카미 하루키의 두번째 단편 한 계절이 문을 열고 사라지고 또 한 계절이 다른 문으로 들어온다. 사람들은 황급히 문을 열고 이봐, 잠깐 기다려, 할 얘기가 하나 있었는데 깜빡 잊었어, 하고 소리친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아무도 없다. 문을 닫는다. 방 안에는 벌써 또 하나의 계절이 의장에 앉아서 성냥을 켜고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 잃어버린 말이 있다면 내가 들어줄게, 잘하면 전해 줄 수 있을지도 몰라, 하고 그는 말한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