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 와우헤드 흑마가이드 문서를 바탕으로 쓰는것이니 원문은 다음 주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classic.wowhead.com/guides/warlock-dps-stat-priority-classic-wow
- 귀찮으신분들을 위해 제일 하단에 결론이 있습니다. 
- 가볍게 읽으셔도 좋고, 무겁게 읽으셔도 좋습니다.
- 제가 잘못 알고있거나 혹은 잘 못 이해하고 있는것이 있다면 비방을 말아주시고 알려주시면 도움되고 고맙겠습니다.
- 이의제기를 하시려거든 어디서 카더라~로 던지지 마시고, 공신력있는 출처까지 같이 들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토론이 됩니다. 적절한 토론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최대한 정리해서 쓰겠지만 야근으로 새벽 늦은 퇴근 후 작성한는 것이라 두서가 없거나 중복의 말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서 봐주십시오.




요즘 흑게의 가장 핫한 이슈는 바로 적중입니다.

적중에 목말라 있던 흑마에게 줄구룹이 개방됨으로써 적중에 이목이 쏠리는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나,
본인 뇌피셜에 심취하신 몇몇의 분들로 인해 마치 그것이 정답인 것 마냥 잘못된 정보가 지속적으로 퍼지고 있음을
관망할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정보를 나눠주고 바로 잡는게 나을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 정리를 자처해 봅니다.

제가 누구냐구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저 오리지날을 거쳐서 확장팩, 그리고 다시 지금의 클래식까지 흑마가 재밌어서 오직 흑마만 하는.
어찌하면 조금이라도 더 딜이 나올까 직접 찾아보고 공부해서 연구하는 골수 흑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단, 저는 누가 그렇다더라~ 라는 말을 참고는 하되 절대 맹신하지 않습니다.
확인이 필요하고 증명이 필요하면 그 탬을 먹어가면서까지 해보는 사람일 뿐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애정하다못해 거의 맹신하고 있는 와우헤드(WOWHEAD)를 토대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1.
와우헤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Warlock Stat Priority)

"Unlike modern retail WoW, where each class has a strict priority system for each stat, Classic WoW demands players to compare each item individually constantly. For example, at lower gear levels 1% hit rating can equivalent to around 8-9 spell power while at end game gear levels 1% hit can be evaluated at 23-28 spell power. The same thing can be said about critical strike rating. This is because the more spell power a player has the more damage their spells will do, meaning missing a spell or criting a spell is more impactful. Lastly is intellect. Max level warlocks gain 1% crit rating per 60 intellect."

"낮은탬렙에서 적중 1%는 증댐 8~9의 효과이지만 최종탬렙에서 적중 1%는 증댐 23-28의 효과를 가집니다.
이는 치명타에도 적용되므로 주문력이 강할수록 주문 공격력이 커지기에 빗나가는것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흑마의 지능60은 1%의 크리 상승률을 가져옵니다."


핵심만 가득한 진정 액기스같은 문장이죠.
그리고 "흑마의 지능 60은 1%늬 크리 상승률을 가져옵니다" 라는 말로 쐐기를 밖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현재 게임상의 와우는 1페즈 2페이즈 같은 페이즈 순으로 컨텐츠가 개방되고 있지만,
와우헤드에서는 클래식 전체 페이즈를 다음과 같이 전기/후기로 나눕니다.

전기 - 화심~검둥
후기 - 안퀴~낙스

전기에 해당되는 아이탬이 바로 위에서 언급된 "낮은탬렙"이며, 후기의 아이탬이 "최종탬렙" 입니다.
즉, 우리는 지금 전기의 탬렙을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일부가 주장하는 적중1%는 15의 증뎀을 가진다는 말은 틀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적중1%는 8~9의 증뎀을 가집니다.

계속해서 와우헤드의 설명을 보겠습니다.



2.
"Even though each item should be evaluated individually, a generalized priority system would be: "

"각 스탯을 개별적으로 평가해야하지만, 일반적으로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Early Gear Levels, Molten Core - Blackwing Lair"
1.Spell power
2.Crit
3.Hit
4.Spell Pen
5.Int
6.Stamina

"Later Gear Levels, Ahn'Qiraj - Naxxramas"
1.Spell power
2.Hit
3.Crit
4.Spell Pen
5.Int
6.Stamina


"전기(화심 ~ 검둥)
1.주문력
2.크리
3.적중
4.관통
5.지능
6.체력

"후기(안퀴 ~ 낙스)
1.주문력
2.적중
3.크리
4.관통
5.지능
6.체력


와우헤드는 명확하게 현재 "전기"의 흑마 스탯에서
1순위 주문력, 2순위 크리, 3순위 적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퀴가 열리는 시점부터는 2순위와 3순위가 바뀌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후기"이기에 적중1%가 주문력 23-28을 가지는 시점입니다.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3.
"You may be wondering, "Warlocks do not have hit rating in their talents!! Why is crit better early game!?" To put it simply, it is because of  Improved Shadow Bolt."

"아마 궁금할겁니다. 흑마 특성에 크리가 없는데 왜 초기에는 크리가 더 나은것인지!! 간단히 말해서 "어둠화살연마"가 있기때문입니다."

"Hit rating and Crit rating have very similar values early on in the game. However, hit rating primarily increases your own personal DPS while Crit rating increases your raid's overall shadow damage via  Improved Shadow Bolt. Later into the game  Improved Shadow Bolt depreciates once your warlock team acquires enough gear to keep up a high % uptime consistently. When this time comes, hit rating takes priority over crit rating."

"초반에 적중도와 크리는 비슷한 값을 가집니다. 하지만 크리가 나은이유는 크리는 "어둠화살연마"로 인해 레이드동안 전체 암흑데미지를 향상시키지만 적중은 개인 dps만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후기로 가면 탬렙이 높아진 흑마들에 의해 "어둠화살연마"의 유지가 충분하기때문에 적중이 크리보다 우선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 머리속을 스치는것이 있을겁니다.
네. 바로 로그입니다.

나 혼자 아무리 잘해도 절대 로그는 높아지지 않지 반면에, 모두가 실력좋은 빠른 공대에서 나는 평소대로 했을뿐인데 로그가 보라색 주황색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즉, 개인dps가 아무리 높아도 rdps가 낮으면 로그가 잘 안나오듯이, "어둠화살연마"로 인한 딜 향상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크리가 높은사람이 "어둠화살연마"타임에 더 높은 딜 향상의 기회를 가지게 되고, 이것이 나의 딜 향상으로 이어지는것이죠.

이것이 제가 추천하는 "주문력을 내리면서까지 무리하게 적중으로 눈돌리지말고, 크리를 올려라. 그러면 좀 더 만족스러운 딜이 나올것이다"의 이유입니다.

이 말이 어렵다면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적중으로 미스는 안나지만 고만고만한 뎀지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것보다,
미스가 나더라도 기본크리 또는 어둠화살연마때 크리로 인한 딜 이득이 더 크다고.

위에 써드린것처럼 실제로 와우헤드에서 말하고 있는것이 바로 이것이죠.


적중이 최우선이다 vs 주문력이 최우선이다.의 문제데 대한 답은.
여러분들이 믿고 따르는 와우헤드에 따라 주문력이 최우선 고려대상입니다.
이제 더 이상 근거없는 본인들의 생각만으로 다툴일은 없어지겠군요.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4.
"As for spell penetration, a warlock's primary damaging ability  Shadow Bolt, is a non-binary spell. This means that the spell not only has a base chance of 17% to miss against bosses, but also has the chance to partially resist. This can negate 25%, 50%, or 75% of the damage your shadow bolt would have normally done. The table below represents how points of penetration effect your chances of your shadow bolt resisting.
To conclude, 10 penetration = ~2.5% dps "

"흑마법사의 주요 피해 능력인 "어둠의 화살"의 관통은 이진법이 아닙니다. 이 말은 보스에게 저항 될 수 있는 확률17 % 에 의하여 저항 될 수도 있고 부분적으로 저항 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어둠의화살의 일반 데미지에서 25 %, 50 % 또는 75 %까지 무시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는 관통이 어둠의화살 데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이진법이란 hit / regist 를(예스 or 노의 두가지 결과만 존재)의미하며, 어둠의 화살은 단순히 히트냐 저항이냐만의 두가지 결과만을 가지는것이 아니라, 몹에 따라 모자라서 완전 저항할 수도 있고, 히트가 되었지만 완전한 데미지가 들어갈수도, 부분적으로 저항되어 부분 데미지가 들어 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전자는 아예 저항이 뜨는것이니 잘 아실테고요, 딜을 하다보면 어활의 데미지가 이상하게 낮게 들어가는 경우 또는 크리가 분명히 떴는데 데미지는 평상시 밖에 안되는 경우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것이 바로 부분저항입니다.

몹의 저항이 어활의 데미지에 얼마나 관여를 하는지 보여주는 표가 나오는데 바로 이것이 들쑥 날쑥한 어활의 딜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관통10은 2.5dps상승을 가져온다는 말도 부가적으로 있지만 이것은 레이드와 관계 없는 부분이므로 넘기겠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몹은 저항속성을 가지는 값이 있고, 그 값은 유저의 매 스킬시전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왜 현재, 크리가 더 중요시 되는지 설명되는 또 하나의 이유 이기도합니다.

적중은 말그대로 때리냐 못때리느냐의 두가지 결과만을 가지는 이진법 주문이지만,
어둠의 화살은 때리냐 못때리느냐 같은 이진법 결과가 아니라 맞춰진 후 저항값에 따른 데미지산식이 존재는하는 주문입니다.

그래서 적중과 증뎀 논쟁에는 항상 이런말이 나온겁니다.
"맞추냐 못맞추냐의 문제인데 아무리 주문력이 높아도 맞아야 되는거 아니냐. 그러니 적중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네 맞는 말이긴 합니다. 다만 우리에게 주어진 옵션이 적중뿐이 아니라는것과, 그 말이 맞아떨어지는 시기인것이죠.
우리에겐 크리라는 변수가 있고, 이 크리는 흑마의 주력기술인 어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 적중은 17%를 저항을 뚫고 들어 갈 수 있는지 없는지의 첫번째 판가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중이 중요한것은 분명 맞습니다.
하지만 맞혔다고 해서 나의 데미지가 그대로 전부 적용되는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 일어나는 계산은 크리가 아니라, 몹의 저항값에 대한 계산식을 먼저하고 나온 값에 최종적으로 크리산출을 한다고 합니다. (워낙 오래된 일이라 그 글을 와우헤드같은 포럼에서 본적이 있는데 어딘지 지금은 기억이 안나고 찾을수가 없네요)
뭐 암튼, 이 말은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항상 깍여서 들어간다는 뜻이며 한가지 더 변수는 이 몹의 저항값은 고정값이 아니라 매번 개개인의 스킬이 적용될때마다 변한다는 것인데(이것역시 워낙 오래전 일이라 찾을수가 없네요..) 이러한 변화무쌍한 데미지를 만회 시키는 옵션은.

단순히 17%저항을 뚫고 hit/regist의 값만을 가지는 이진법적인 적중이 아니라,
맞췄을때 크리에서 기대하는 값이 더 큰 크리옵션 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후기에서는 만적이 되어가기때문에 이때쯤은 거의 빗나감이 없으므로 적중이 더 높은 순위가 되는것이기도 하고요.

이처럼 와우헤드에서는 어둠화살연마와, 이 저항에의한 기대값을 기준으로
전기에서는 주문력, 크리, 적중 순.
후기에는 주문력, 적중, 크리 순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5.
그렇다면 결국 남는 문제는.
몇까지 주문력을 올려야하고 언제쯤 적중을 맞추는게 좋은 것인가? 어느때가 적절한 것인가? 입니다.


그래서 저는 했습니다.
오리지널과는 비교도 안될 캐주얼의 난이도.
예전엔 없던 애드온.
예전이었다면 상점으로 가기 바빴을 녹탬을 bis라는 이름으로 차고오는 변화된 수준에 적응하기 위해.
다시 공부해야했던 입장으로써, 이것은 누군가 나에게 말로 해준다하여 해결되지 않는다.
모든 탬을 구매해서 직접 테스트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말해줄 수 없다.
모두 사서 입어보자 였습니다.

이 과정들을 일일이 모두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간단히 추려보자면 아래의 수순을 따라 갔었습니다.


- 주문력 300초반~400중반 : 주문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크리 챙기기. 적중 쳐다도 안보기.(별목, 반토크, 화심로브 등등)

- 주문력 400 후반 : 주문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크리를 챙기고, 주문력을 20이상 버리지 않는 선에서 적중탬 착용.(1%~2%)

- 주문력 500 초반 : 주문력을 최대한 유지하는 선에서 크리를 챙기고, 주문력을 20~30이상 버리지 않는 선에서 적중탬 착용.(3%~6%)

- 주문력 550인지금 더 이상 먹을탬이 넬타 밖에 없으므로 주문력 그대로 유지, 크리 13% 유지, 암불지인 관계로 적중은 7%만 챙김.(지금 돌이켜 보면 지금 이때가 적중으로 갈아타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최대한 주문력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최대한의 크리를 챙기고, 여유가 있을때 적중을 챙기기 였습니다.
즉 충분한 주문력+크리조율 후 적중을 챙기는것입니다.

눈치빠른 분들이면 알아채셨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뭔가 나온줄 아시겠습니까?
흑마 최종 bis세팅 2개중 하나가 나오더군요.

중간 중간 적중탬이 생길때마다 다른 스탯을 포기해가면서 착용하고 테스트해보았으나,
역시나 와우헤드의 말처럼 적중이 모자라거나 없어도 그 부분을 크리가 상쇄해준다는 것이 맞구나라고 뼈저리게 느꼈고,
스펙이 조금 씩 나아짐에 따라 크리로인한 딜적인 재미요소는 적중의 스트레스를 웃어넘길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남들 천벌로브입고 옥쇄낄때 룩딸칠때 저는 천벌 창고 보내고 작열입고 어깨와 손으로 증뎀높히고 괴수꼈습니다.)

이미 줄구룹이 나오기전부터 넬타만 없는 충분한 주문력과 크리가 보장되는 상황에서 유지되던 그 재미는,
줄구룹이 개방되고 부족하던 적중탬을 차고서 정점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줄구룹 두번째날 붉덩셋을 입었고, 세번째날 확고를 찍고, 머리 어깨 다리 마부를 다 하였습니다. 테스트를 해야했으니까요)
현재는 넬타가 없음에도 엄청나게 재미있고 짜릿한 손맛의 흑마를 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와우헤드의 우선순위가 틀리지 않다는것을 얘기하고 싶은것이고.
주문력 우선으로 크리를 조율하고 적중을 조율한 저의 방식일 뿐이지만,
본인이 직접 할수 없다면 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의 말을 참고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6.
요즘 또 하나의 이슈사항이 무집고+검지배 vs 잔질셋 인데요.

무집고 - 적중1%, 주문력21
검지배 - 주문력33
- 무검셋 토탈 : 적중1% 주문력54

잔질셋 - 적중3 주문력11
- 잔질셋 토탈 : 적중3% 주문력17(셋보너스 +6)

와우헤드에서 전기의 적중 1%는 주문력 8~9이니까 9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무집고+검지배 = 주문력 9(적중1%) + 54 = 총 주문력63
잔질셋         = 주문력27(적중3%) + 17 = 총 주문력44

두 대상은 차이는 주문력19로, 19는 와우에서 상당히 큰 수치입니다.
(이전에 다른 글에서도 댓글에 달았지만 와우에서 10의 수치와, 1%는 엄청 큰 의미를 가집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한번 쯤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와닿게 말씀드리면

무집고 주문력 21
작열의 로브 주문력 23
천벌 허리띠 주문력 25
천벌 어깨 주문력 23
천벌 팔 주문력 18
천벌 발 주문력 23
타심 발 주문력 18

즉, 남들보다 탬 하나를 더 착용한채로 딜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와우헤드에 잔질셋이 bis로 되어 있는것도 맞고(세트일경우에만 bis. 한개만 착용할때는 bis아닙니다)..
단순히 적중만 놓고보자면 보면 좋은탬인것도 맞고..
증뎀만 보더라도 나쁘지 않긴한데..
글쎄요..글쎄요.. 

잔질셋의 3% 적중은 무검셋이 이미 주문력으로 커버하고도 남음이고..
성능으로 보자면 애초부터 무검셋의 비교 대상도 아니고..
굳이 주문력 충분하고 크리 충분한데 적중이 조금 아쉽다고 쓸 탬도 아니고..
그냥 글쎄요.. 입니다.

와우헤드에서 외국 한 유저가 이런댓글을 적었습니다.
"적중에 목말라 있는 흑마같은 캐스터에게 잔질셋은 나쁘지 않은 아이탬임은 맞다. 하지만 뛰어난 주문력을 제공하는 검지배같은 레이드 반지를 놔두고 일반적으로 잔질셋을 착용하는것은 가치가 없다"

이 말은 생각해볼 부분이 많은 댓글이기에 가져와 봤습니다.


네. 저는 저 댓글처럼 괜찮네~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오로지 골드기준으로 여유다 된다면 주문력 높은 무검셋, 여유 부족하다면 잔질셋인 것이지,
선택의 기준을 내가 가진 적중을 최우선으로 잡고서 고려할 탬은 아닌것 같습니다.




7.
결론

1.제일 먼저 맞춰야할 옵션은 1주문력 2크리 3적중 순으로, 적중은 최우선이 아니라 최후자이다.(전기에서)

2.주문력이 낮은상태에서 적중은 고려대상이 아니다.(전기 후기 통틀어서)

3.딜 기대효과는 적중을 높이는것보다 크리를 높이는것이 좋다.(전기에서)

4.그냥 이딴거 생각하지말고 bis탬만 다 먹으면 내가 짱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