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오픈 10년, 역사와 함께했던 선수들과 생일 파티 열다!

e스포츠 최장수 종목 중 하나인 카트라이더가 벌써 열 살이랍니다! 넥슨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규모 이벤트전을 마련했답니다. 8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카트라이드 10주년 기념 이벤트 매치 참관 신청한 팬은 무려 3만명!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팬은 500명만 모실 수 있었죠. 경쟁률로 따지면 무려 60:1이네요!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지금은 해설로 전향한 김대겸을 비롯해 시대를 풍미했던 김진희, 김강인, 조현준, 유임덕, 김경한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유영혁, 전대웅까지 합쳐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이벤트전 무대가 준비되었죠. 하지만 선수들은 절대 지지 않겠다며 결의를 다졌는데요. 치열한 승부욕과 재미가 공존했던 카트라이더 10주년 기념 이벤트 매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손님 맞이에 분주한 넥슨 아레나 풍경


▲ 벌써 카트라이더가 10주년이라고 합니다!


▲ 팬들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네요


▲ 카트라이더의 마스코트 배찌와 다오입니다!


▲ 벽에는 카트라이더의 변쳔사가 걸려 있네요


▲ 목이 마른 분들을 위해 냉장고에는 음료수가


▲ 배가 고픈 분들은 머핀을 드시면 됩니다!


▲ 카트라이더 10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 "카트라이더의 수장이 특정 캐릭터를 편애해도 됩니까?" "네"


▲ 관객들과 함께하는 퀴즈타임! 부디 나에게도 기회를!


▲ 본격적인 이벤트 매치가 시작되려 합니다. 다오 팀의 등장!


▲ 이어서 배찌 팀의 등장입니다!


▲ "지면 알지?"


▲ 준우승만 연거푸 거둬 '비운의 사나이'로 불렸던 조현준 선수가 활짝 웃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