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비스 예정인 열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 '삼국지맹장전'의 대표이미지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삼국지맹장전’는 서기 184년, 후한의 황실 권위가 주저앉으며 천하에 혼란이 도래하고, 이를 틈타 ‘태평도’라는 집단에 의해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게 되는 사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삼국지 기반의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삼국지맹장전’은 시뮬레이션게임 장르에 천하 통일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전략 SNG 장르를 더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삼국지맹장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조조’, ‘손권’, ‘유비’, ‘관우’ 등 삼국지연의 140여 명 장수가 대거 등장하며,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생동감 넘치는 전투를 재현해냈다. 여기에 다양한 PvP 콘텐츠까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삼국지맹장전’은 3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금주 내 티징페이지를 오픈하여 사전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삼국지맹장전은 전 세계 유저들과의 끊임없는 국가 전략전을 통해 진정한 패권 쟁취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며, “삼국지맹장전에서 천하통일의 꿈을 실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