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서비스하고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주)네오그램이 개발하는 모바일 메카닉 액션RPG <우주의기사>가 4일부터 구글 런칭 전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우주의기사>는 유명 로봇들을 등장시켜 모바일게임 최초로 우주공간의 전투를 풀 3D로 구현한 3D 메카닉 게임으로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지난 1월 28일 네이버앱스토어 런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국내에서 ‘영혼기병 라젠카’ 등의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던 ‘주영삼’ 감독이 참여해 메카닉 디자인의 수준을 기존 게임들에 비해 한 단계 높였다.

<우주의기사>의 구글 사전등록은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최고 6성까지 획득할 수 있는 기체 뽑기권과 게임 캐쉬를 받을 수 있으며, SNS 응원글을 남기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틱게임월드의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동준 팀장은 “1월에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우주의기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구글의 정식 런칭과 함께 그 동안 준비했던 유명 IP들을 순차적으로 정식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앞으로 추가되는 유명 로봇들이 게임에 적용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우주의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goo.gl/8FTYbd)또는 사전등록 페이지(http://goo.gl/rtUeHq)에서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