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25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신규 스킬 카드 3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알록달록한 와인잔이 그려진 ‘레인보우파티’ 카드는 2턴간 컬러 독점 도시의 기본 통행료를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도시를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점프’ 카드와 선택한 도시의 건물을 1단계 또는 4단계로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엉터리 과학자’ 카드도 추가됐다.

최근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한 ‘주사위의 신’은 보드게임 장르에 탄탄한 스토리와 고퀄리티 그래픽, 화려한 주사위 효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전 연령대가 고루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지만 40대와 10대 비율이 특히 높은 편이며, 게임의 주요 흥행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여성 유저의 비율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국민 게임으로 자리를 잡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이시티 모바일사업팀 박준승 팀장은 “’주사위의 신’이 초반부터 흥행몰이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쉬운 접근성” 이라며,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다같이 돌자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스킬 카드 3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