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메가포트, 대표 이동훈)는 28일(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개발사 조이시티 대표 조성원)에 여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메가포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루에서 사용하는 엠블럼과 유니폼 등을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크루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신규 프리스타일 3종 ‘플릭’, ‘타워크레인’, ‘크레이들’을 추가했다. 또, 이용자들이 보다 즐거운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포지션 간 밸런스도 조정했다.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오는 7월 26일(화)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스페셜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에게 보상 증가, 스킬 1개 추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VIP 회원권’(30일)을 선물하고, 경기에 3, 6, 9회 참여할 경우 캐릭터의 능력치를 변경할 수 있는 ‘셔플카드’를 최대 10장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