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그래텍(대표 배인식) 이 서비스 중인 젬파이터의 전세계 판권을 인수한다.


이번 인수 계약으로 위메이드는 젬파이터의 서비스와 마케팅, 운영 등의 제반 활동과 해외 사업과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되며, 양 사는 실질적인 서비스 이관 절차를 진행한다.


젬파이터는 실시간 대전 액션 게임으로, 2006년 2월 공개서비스 이후 동시접속자 3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지난해 1월 젬파이터 시즌2: 가디언스의 시대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시작, 길드 시스템 도입으로 커뮤니티 성의 강조, 세분화된 레벨과 연속액션기술 등을 통해 한판승부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향 후, 젬파이터의 서비스 이전을 공지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배려하고 신속한 기술적 이관 작업을 실시해 6월 11일경 위메이드가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Inven Fact - 이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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