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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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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용기사의 성소, 최고 난이도의 보스 카이젤을 마주하는 에픽 던전

송철기(Mone@inven.co.kr)
드래곤의 은신처와 함께 장비 세팅을 위한 최종 장소로 여겨지는 용기사의 성소는 뮤레전드에 존재하는 2개의 에픽 던전 중 하나로, 65레벨 유저에겐 필수 공략 던전이다. 세트 등급을 비롯한 다양한 장비 덕분에 주요 파밍 장소로 뽑히는 것은 물론, 고대나 신화 장비 제작에 필요한 ‘고룡의 투명 비늘’‘카이젤의 이빨’도 획득할 수 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내부는 각 층마다 벨가텀, 즈라타큰, 살크레스 같은 강력한 보스를 만나게 된다. 게다가 이들을 모두 처치하고 대면하는 최종 보스 카이젤은 다양한 공격 스킬과 더불어 맵에서 발동하는 함정, 생명을 회복하는 소환수 등 주의해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 강력한 보스 카이젤이 기다리는 에픽 던전 용기사의 성소.





■ 에픽 던전 용기사의 성소, 65레벨 가장 어려운 공략 난이도

리텐베르크의 왈크리거 폐허지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용기사의 성소는 드라칸스의 기원이 된 3고룡 중 막내 카이젤이 머무는 거대한 던전이다. 절대적 생명체의 둥지인 만큼 강력한 적들로 가득한데, 전투력 97,250 이상 65레벨 유저들만 총 5단계의 난이도를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하면 세트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고대 등급 무기, 보조 무기 등에 제작에 사용되는 ‘고룡의 투명 비늘’과 신화 등급 제작에 필요한 ‘카이젤의 이빨’까지 희귀한 재료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장소다. 단, 하루 한 번의 입장 제한을 지니고 있으므로 파밍을 위해서는 매일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같은 에픽 던전인 드래곤의 은신처보다 넓은 내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공략에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한데, 총 3층으로 구성된 내부에는 보스 벨가텀, 즈라타큰, 살크레스가 자리 잡고 있다. 유저들은 이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강력한 화염 함정 등을 피하며 전진해야만 심층에 도달하여 최종 보스 카이젤과 대면하게 된다.


▲ 내부에서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한다.

▲ 위험한 함정이 배치되어 있다.




◎ 1층 보스 벨가텀, 발밑의 마법진에 주의해라!

▲ 용기사의 성소 1층 내부 지도.



다양한 조형물들이 장식된 용기사의 성소 1층은 2층 입구까지 하나의 길로 연결되어 있기에, 길을 어려워할 일은 없다. 쉽게 말해 일반통행으로 구성된 셈으로, 2층으로 향하는 입구 앞은 지팡이를 들고 하늘을 부유하는 보스 '벨가텀'이 지키고 있다.

오른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를 휘두르는 근접 공격을 기본으로 지닌 벨가텀의 특기는 강력한 마법으로. 2가지 주목할 만한 기술을 자주 사용한다. 먼저 왼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모션 뒤에는 정면으로 커다란 암흑 구체가 발사된다. 이는 발동은 물론 구체의 이동 속도까지 느린 편이지만, 위력이 강력하므로 근처에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제자리에서 한 바퀴 회전하는 모습을 보인 뒤에는 보스가 지정한 대상 위치에 붉은색 마법진이 발동한다. 이 마법진 위에 선 유저는 발이 묶이게 되어 지속적으로 생명이 감소하는데, 후속 공격에라도 노출되면 자칫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기술이다. 따라서 유저는 보스가 회전하는 모션을 보이면 마법진이 자신에게 생성될 때를 대비하여 몸을 움직일 필요가 있다.


▲ 벨가텀의 암흑 구체 경로에서 벗어나자!

▲ 마법진에 묶이면 낭패를 당한다.




◎ 2층 보스 즈라타큰, 강렬한 공포에서 탈출해야 한다

▲ 용기사의 성소 2층 내부 지도.



2층은 비교적 짧은 거리로 구성된 덕분에 빠르게 3층 입구까지 도달할 수 있다. 단, 움직이는 석상들을 지나 3층 입구 앞에는 기괴한 팔과 날개를 지닌 보스 '즈라타큰'이 유저를 맞이한다. 그는 커다랗게 변한 오른 손으로 유저들을 타격하는데, 기본 공격임에도 위력이 상당한 편.

게다가 보스는 중간에 지속적으로 드라칸스 원혼을 소환하여 유저를 괴롭힌다. 드라칸스 원혼은 따로 유저를 공격하지는 않지만, 유저를 집요하게 쫓아오는 특성을 지녔다. 이런 스토킹 끝에는 드라칸스 원혼이 폭발하며 피해를 주기 때문에 계속 도망 다니며 원혼을 처치하거나, 폭발 전 잠시 멈춰 있는 시간에 재빨리 거리를 벌려야 한다.

또한, 즈라타큰의 정말 위험한 공격은 커다란 포효와 함께 시작된다. 보스가 크게 소리 지르면 어둠의 기운이 퍼져나가며 주위 유저들이 공포에 빠져 통제 불가 상태가 되고, 이후 공포가 풀릴 때 쯤 보스 주위 발밑에서 커다란 힘이 솟아오른다.

이 힘은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노출되면 사망할 확률이 높다. 단, 공포 후 힘이 방출되는 장소는 보스 주위이므로, 공포가 풀리자마자 이동 스킬을 사용해 즈라타큰에게서 멀어지면 회피가 가능하다.


▲ 드라칸스의 원혼이 쫓아다닌다.

▲ 공포 후 폭발에 대비해야 한다.




◎ 3층 보스 살크레스, 순간 이동과 빠른 공격을 자랑한다!

▲ 용기사의 성소 3층 내부 지도.



굉장히 긴 통로를 지나야하는 장소인 3층은 카이젤의 마지막 수호자 '살크레스'가 자리 잡고 있다. 보스와 전투는 3층 중간에 마련된 공터에서 진행되며, 이후 통로는 지금까지의 잘 다듬어진 내부와는 달리 거친 동굴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통로 벽에서 쏟아지는 화염에 휩쓸리면 찰나의 순간에 생명이 빠져나가므로 함정에 주의해야 한다.

보스 살크레스는 유령의 형태를 한 드라칸스로 카이젤을 제외한 용기사의 성소 보스 중 가장 까다로운 상대다. 전투는 비록 넓은 공터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터 대부분이 지속 피해를 입히는 붉은 기운으로 차올라서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은 협소한 편.

게다가 검을 휘두르는 기본 동작부터 발동 스킬까지 살크레스는 꽤 빠른 공격 속도를 지닌 보스다. 정면으로 검을 깊게 찌르는 공격은 단순하지만 위력이 강하고,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면서 경로에 위치한 유저들을 베어 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보스의 정면에 서는 것에 주의해야 하고, 이동 스킬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보스는 순간 이동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거리 유저들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순간 이동 후에는 이어서 몸을 회전하며 주위에 광역 피해를 입히므로 살크레스가 자신의 앞에 등장하면 바로 이동 스킬을 사용해 범위를 벗어나야 회피할 수 있다. 단, 이동할 때는 항상 공간의 상당 부분을 채우고 있는 붉은 기운을 밟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살크레스의 찌르기에 당하면 기절하게 된다.

▲ 순간 이동 후 회전 베기가 이어진다.




◎ 심층 최종 보스 카이젤, 다양한 공격 패턴에 신경 써야 한다

▲ 강력한 3고룡 중 막내인 카이젤.



거대한 유령의 형상으로 등장하는 카이젤은 현재 뮤레전드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보스 몬스터 중 하나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 것은 물론 사용하는 스킬도 까다로워서 초행 파티의 경우 전멸하여 공략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높은 공략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앞발로 가까운 유저를 타격하는 공격을 바탕으로 360도 회전하며 꼬리를 휘두르는 기술들은 카이젤의 가장 기본적인 공격이다. 덕분에 근접 유저는 해당 공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생명을 지속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게다가 카이젤의 입에서 분출되는 보라색 숨결은 강력한 위력을 지닌 위험 스킬이다. 특이한 것은 숨결이 쏟아지기 전 범위 표시는 보스 정면 일직선이지만, 막상 숨결이 뱉으면서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측면까지 공격 범위에 들어간다는 점. 따라서 이 숨결을 완벽하게 회피하기 위해서는 보스 고개 반대 방향 측면 또는 후방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 외에 카이젤의 가장 강력한 스킬은 넓은 범위에 펼쳐지는 마법진이다. 보스를 중심으로 바닥에 표시되는 마법진은 발동 후 강력한 힘이 솟아오르며 위에 있는 유저를 사망에 이르게 만드는 기술인데, 그 범위가 너무 넓어서 회피가 쉽지 않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동 스킬을 활용해 맵 끝까지 빠르게 이동하거나 타이밍을 맞춰서 무적 효과의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 보스는 고개를 돌려서 숨결의 범위를 늘린다.

▲ 마법진이 확인되면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보스의 직접적인 공격 스킬 외에도 전투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다양한 디버프와 함정들이 있다. 카이젤은 전투 중 주기적으로 유저들의 영혼을 결속하여 피해 공유 디버프에 빠트리는데, 해당 상태에서는 아군이 피해를 입으면 전체가 함께 생명이 하락한다. 한 명만 실수해도 모두에게 피해가 돌아가기 때문에 순식간에 파티가 전멸하는 일도 빈번하고, 덕분에 피해를 공유한다는 메시지가 확인되면 생존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그리고 맵의 벽면에서 다양한 각도에서 일직선으로 발사되는 번개 역시 주의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함정들은 위력이 강하고, 한 번에 여러 개가 동시 발사되기 때문에 카이젤의 공격에 주의하면서 함께 회피하려면 많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편.

이렇듯 전투 중에는 맵에 설치된 함정에 의한 피해도 고려해야 하는데, 특히 중간에 소환되는 고대의 영혼을 빠르게 처치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 유저를 공격하는 소환수는 아니지만, 카이젤이 고대의 영혼을 흡수하면 생명이 회복되기 때문에 유저들은 영혼이 소환되면 모두 힘을 합쳐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카이젤이 고대의 영혼을 흡수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절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없고, 던전 공략은 실패로 돌아갈 터. 이처럼 용기사의 성소는 카이젤의 다양한 공격 기술과 함정, 소환수까지 주의해야 할 점이 넘쳐나므로, 입장 전 반드시 공략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 피해 공유 상태에서는 생존에 신경써야 한다.

▲ 다양한 각도의 벽에서 번개가 발사된다.

▲ 고대의 영혼은 카이젤의 생명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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