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프라바 전초기지'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고레벨 사냥터 프라바 전초기지에 신규 모드 3종이 추가됐다.

혼자 플레이 가능한 프라바 방어전 1인 모드에서는 경험치와 명예점수를, 별도 임무 성공 시 보상으로 환원 가능한 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진행 시간과 몬스터 퇴치 점수에 따라 랭킹을 산정하고 매주 보상을 지급하는 수르트의 힘의 근원 모드와 클럽 구성원들과 함께 제한 시간 내 완료한 맵의 개수로 랭킹을 겨루는 거인족 섬멸전 모드가 추가됐다.

각 모드별 랭킹에 따라 능력치, 이동속도, 프라바 지역 추가 대미지 등 효과를 제공하는 칭호와 명예점수, 백사장 훈장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퀘스트를 통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아카드라트 아티펙트도 추가됐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는 신규로 추가된 필드보스와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경험치와 레어 아이템 획득 확률을 상향하는 해피아워 이벤트와 하루 10회 자동 부활과 장비 강화 혜택, 버프 농축액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4월 19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베베 이모티콘 5종과 장비 강화 행운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하루 한 번 자신의 캐릭터와 레벨이 비슷한 몬스터를 사냥하면 아이템 스탯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응축된 생체 에너지를 제공하는 디르웬과 렐릭의 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