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인터렉티브 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RPG 대서사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를 한글화하여 오는 5월 8일 PC로 정식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의 후속작,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는 지하에 오랫동안 묻혀 있던 거신 에오타스가 눈을 뜨고 모든 것을 파괴하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에오타스를 쫓아 데드파이어 제도로 향하게 되며, 항로를 개척하고 이국적인 섬들을 탐험하면서 다양한 지역과 사람들을 발견하고 퀘스트를 수행함과 동시에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된다.

선박과 동료들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각각의 퀘스트에 따라 함께 할 파티를 편성할 수 있다. 또한, 동료들에게 능력과 직업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도입된 동료 시스템을 통해 동료들간의 인간 관계 및 상호 작용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의 예약 특전(리테일 패키지 / 디지털 다운로드 공통)은 ▲성 드로가의 두개골 (인 게임 아이템), ▲ 하얀 매 비크헤드 (게임 내 애완동물) ▲ 검은 깃발 (선박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이며 오늘(26일) 16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PC 한국어판 및 예약 판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