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스퀘어 에닉스는 택티컬 모바일 RPG '워 오브 더 비전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WAR OF THE VISIONS FINAL FANTASY BRAVE EXVIUS)'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워 오브 더 비전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이용자는 다음달 13일까지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UR 유닛 람자와 오를란두를 소환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람자가 착용할 경우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신규 비전 카드인 베올브의 이름을 잇는 자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까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콜라보레이션 일일 무료 소환을 통해 매일 무료 10회 소환이 가능하다. 무료 소환시마다 MR 이상 유닛 1명 또는 MR 이상 비전 카드 1장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람자와 오를란두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한정 기간 동안 열리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콜라보레이션 상점에서 유닛 강화 재료와 제작 아이템, 람자 등 유닛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구매가 가능하고, 한정 퀘스트에서는 람자, 오를란두, 가프가리온 유닛 강화 재료와 이벤트 매달, 람자 전용 검인 나그라로크 제작법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가프가리온, 환도석, 다양한 유닛 강화 재료 등 특별한 일일 보상까지 받아볼 수 있어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워 오브 더 비전 판타지 브레이브 익스비어스'는 스퀘어 에닉스의 정통 택티컬 RPG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최근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워 오브 더 비전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인앱 결제가 가능한 무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 번체 텍스트 및 영어와 일본어 더빙을 지원한다. 게임 및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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