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포럼입니다.

지난 1월 경 진행되었던 '영원회귀 공략왕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이머 분들께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소중한 공략을 올려주셨습니다.

인벤에서는 공략왕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게이머 분들의 공략을 좀 더 보기 편하게 가공하여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공략은 원본을 표기하기 위해 작성자분들의 게시물 원본 링크와 제목, 작성자분의 닉네임을 함께 기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소다향젤리' 님의 '상위 1% 레이피어 피오라' 목차

※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합니다.

1. 인벤 기자가 전하는 이모저모

2. 최종 장비 트리

3. 루트 설명

4. 캐릭터 주의사항

5. 후반부 장비 교체

6. 캐릭터별 상대법

7. 마치며



제목: 상위1% 유저의 레이피어 피오라 공략

■ 작성자: 소다향젤리 님
링크: http://www.inven.co.kr/board/er/5684/236 (바로가기)



1. 인벤 기자가 전하는 이모저모
남이 하면 쎈 피오라, 내가 하면 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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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라는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인상적인 캐릭터다. 캐릭터의 비주얼도 상당히 잘 뽑혔다고 생각되며, 싸울 때에 항상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는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정작 내가 실험해볼 때는 항상 적에게 밀렸기에 파일럿에 따라 위력이 증감하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피오라에게 큰 인상은 남아있지 않지만,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아래의 공략을 작성해주신 유저 ‘소다향젤리’님의 ‘레이피어 피오라’ 공략은 상위 1%의 공략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공략이 그러듯이 핵심 포인트만 집어주었으며, 캐릭터별 공략 만큼은 굉장히 상세하게 적어주셨다.

지금부터 유저 ‘소다향젤리’님이 작성한 피오라 공략을 살펴보도록 하자.


2. 최종 장비 트리
완성은 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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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어 피오라 장비 목록
볼틱레토
용의 도복
수정 티아라
기사의 신조
부케팔로스
백우선



3. 루트 설명
어느 쪽을 골라도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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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순서 (1번)
묘지
병원
번화가
모래사장


루트 순서 (2번)
병원
번화가
모래사장


루트는 거의 위 두 가지로 한정되어 있다. 용의 도복을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 레이피어 피오라의 특성상, 병원을 무조건 들러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 두 가지 중 하나의 루트를 타면 된다.


4. 캐릭터 주의사항
장비를 전부 맞추기 전까지 도망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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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장면은 기자가 재현한 영상으로 공략을 작성해주신 유저분과는 무관합니다.)

생존기가 애매한 피오라의 특성상, 자주 쉽게 탈락되는데, 숲이나 모래사장 등의 플레이어가 자주 드나드는 루트에서는 최종 무기를 든 캐릭터를 마주칠 수도 있으니 발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도망치는 편이 중요하다.

만약 지금까지 돈 루트에서 파밍을 전부 완료했다면 모래사장까지 갔을 때, 5코어 (최종 장비 5개 완성)가 나오는데, 이럼에도 최종 무기를 든 원거리 캐릭터나 쇼이치에게 당하기 쉽상이다. 그러니 모든 장비를 완성하고 무기 스킬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예 싸움을 회피하는 편이 좋다.


5. 후반부 장비 교체
생명력 흡수가 있는 장비로 교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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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장면은 기자가 재현한 영상으로 공략을 작성해주신 유저분과는 무관합니다.)

우선 만들어진 무기와 옷, 머리 장비는 항상 고정으로 들어가면 되고, 각각 팔 장비 ‘기사의 신조’ -> 미스릴 방패 / 오토-암즈, 다리 장비 ‘부케팔로스’ -> 분홍신, 장식 장비 ‘백우선’ -> 달빛 팬던트 / 에메랄드 타블렛을 낀다. 단, 에메랄드 타블렛은 분홍신이 나왔을 경우에만 교체하는데, 생명력 흡수 효과가 무조건 있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홍신이 없으면 타블렛은 잘 쓰지 않는다.


6. 캐릭터별 상대법
도망치거나, 혹은 맞서 싸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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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피오라는 어떤 캐릭터를 상대하든 간에 먼저 대미지를 입으면 절대 이기지 못한다. 그리고 모든 장비를 끼우고, 무기 스킬을 숙작하지 않으면 싸움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무조건 모든 장비와 무기 스킬이 있는 상태에서 먼저 대미지를 입힌다는 가정 하에 성립되는 상대법이다.


쇼이치


피오라의 영원한 숙적. 이 녀석 때문에 게임 판을 지는 경우가 열에 아홉 수준이다. 하지만 쇼이치의 궁극기를 소모시키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

반대로 쇼이치에게 궁극기가 있다면 피오라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D -> 평타 -> W -> Q 콤보를 사용해 슬로우 효과를 걸어주고, 쇼이치가 궁극기를 쓰는 순간에 E키를 사용해 궁극기 범위에서 벗어나 쇼이치의 궁극기가 무용지물이 되었을 때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물론 쇼이치가 이를 파악하고 도망치면 잡지 못하기 때문에 쇼이치를 잡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리 다이린


유키나 피오라와 같은 평타 기반 스킬의 의존도가 높은 캐릭터들 상대로 극악의 상성인 리 다이린은 W스킬을 사용해 피오라의 W스킬을 상쇄시켜 버리기 때문에 피오라 입장에서는 서로 싸운다는 공식이 성립되지 않는다. 게다가 체력이 낮은 피오라는 리 다이린의 Q평타 콤보에 바로 누워버리기 때문에 침착하게 상대방을 지켜보며 대응해야 한다.

우선 D스킬로 들어가서 바로 W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이유는 리 다이린이 W스킬로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이며, 그 후에 E스킬을 사용해 쭉 빠진다. 이 때, 리 다이린이 Q를 사용해 쫒아온다면 바로 싸움을 걸어 이길 수 있다. 반대로 리 다이린이 Q를 사용해 도망치면 잡지 못한다.


쇼우


절대 못 이긴다. 쇼우가 도망치는데 탁월한 캐릭터가 아니기에 그냥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면 된다. 쇼우의 궁극기가 떨어져도 피오라는 한 방에 쓰러지니 그냥 싸우면 안된다. 만일 하나 쇼우의 거의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해 쿨타임이 도는 도중이라면 노려볼 만하다.


재키


도끼재키는 대충 싸워도 이기지만, 다른 무기를 지닌 재키라면 2초 안에 피오라가 갈려나갈 수도 있다. 재키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용의 도복 사거리를 이용한 카이팅이다. D -> 평타 -> W -> Q 콤보로 슬로우를 걸고 뒤로 이동하면서 평타를 한 대씩 때리는 카이팅을 하면 된다.
그러면 피오라가 장비가 더 좋고 숙련도가 좀 더 높다는 가정하에 아슬아슬하게 이긴다. 물론 비슷한 숙련도라면 근접 캐릭터가 감히 재키를 이길 생각을 하면 안 된다.


키아라


궁극기가 없다면 무조건 이기지만, 궁극기가 있다면 키아라의 E키를 피해야만 이긴다. E키를 피한다면 평타 -> W -> Q로 슬로우를 걸고, 따라가면서 계속 평타만 때려도 싸움에서 피오라가 이긴다. 키아라의 이동 속도 너프 전에는 일방적으로 카이팅 당하는 상성이었으나 이동 속도 너프 이후로는 따라가면서 같이 평타를 칠 수 있게 되었기에 아예 상대가 불가능한 상성은 아니게 되었다.


하트


D -> 평타 -> W -> Q를 사용하면 체력이 낮은 하트는 일반적으로 체력 유지를 위해 바로 궁극기가 빠진다. 이후, E스킬로 먼저 빠진 뒤에 E키가 하트에게 맞아서 다시 돌진할 수 있게 된다면 따라가면서 때리면 되고, 맞지 않았다면 그대로 쭉 빠져주면 된다. 물론 하트에게 궁극기가 없다면 콤보 한 방으로 로비로 되돌려 보낼 수 있다.


혜진


이동부가 빠지는 것만 보고 들어가면 된다. 이동부가 있는 상대라면 D -> 평타 -> W만 사용하면 된다. Q스킬은 시전 모션 때문에 잘못하면 속박에 걸려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W까지 사용하고 E를 이용해 뒤로 빠지면서 야금야금 체력을 갉아 먹는 플레이를 하면 된다.


유키


카이팅에 특화되어 있는 유키의 특성상, 맞싸움은 피오라가 무조건 이긴다. 물론 상술했듯이 먼저 맞으면 피오라가 지지만, 유키는 상성상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D -> 평타 -> W -> Q 콤보 이후에 유키가 들어온다면 그냥 죽이면 되고, E키로 빠진다면 그냥 포기하고 뒤로 걸어가면 된다. 유키를 상대로 추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다. (카이팅 당하고 궁극기를 맞아 죽는다.)


아야


D -> 평타 -> W -> Q 콤보 이후, 평타를 계속 때리다가 아야가 E키로 빠진다면, 피오라도 같이 E키로 따라가서 맞추면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아야가 궁극기를 사용하게 될텐데, 이 때, E키를 재사용하여 뒤로 빠지거나 궁극기가 발동되기 전에 죽일 수 있는 체력이라면 그냥 죽여도 된다. 잘 판단해서 행동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아야의 체력이 1만 남은 상태고, 피오라가 체력이 가득 차있는 상태라고 해도 아야의 궁극기를 맞고 스턴 걸리는 그 순간, 스킬 증폭 아야 기준으로 스턴이 풀리기 전에 피오라가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웬만하면 궁극기가 발동되는 순간에는 피하도록 하자.


현우


스킬 증폭 현우만 아니라면 평타 위주의 현우는 무조건 이긴다. 스킬 증폭 현우라면 E키만 안 맞으면 된다. 상성상 유리한 편이다.


매그너스


탱커 매그너스 상대로는 희귀 스태미너 아이템 (한 번에 +1080씩 올려주는 아이템)이 없다면 싸우면 안 된다. 매그너스가 체력의 절반이 까이기도 전에 피오라의 스태미너가 바닥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태미너 아이템이 넉넉하다면 그렇게 어려운 상대까진 아니다.


아이솔


D키로 들어감과 동시에 망원 카메라를 박으며 평타 -> W -> Q 콤보를 사용하면 된다. 이후, 은신을 쓰고 도망가는 아이솔을 E키로 추격하며 때리면 죽일 수 있다.


아드리아나


아드리아나는 D키로 먼저 들어가서 때리면 절대 안된다. 풀숲에서 숨어 있다가 평타 -> W -> Q콤보를 써주고 걸어가면서 추격하다가 아드리아나의 W스킬 범위를 벗어난 채로 천천히 추격을 하며 죽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피오라가 불리한 상성이기 때문에 풀숲에서의 기습 공격이 아니라면 도망가는 것을 추천한다.


실비아


D -> 평타 -> W -> Q 콤보 이후, 실비아의 E스킬로 밀쳐지면 E스킬로 다시 들어가서 때리면 된다.


엠마


굉장히 쉽다. 그냥 D -> 평타 -> W -> Q 콤보를 사용하고 평타만 때려도 이긴다. 다만, 변이 이후에 발동되는 엠마의 콤보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시셀라


간단하다. 시셀라의 E스킬을 피하면 이기고 E스킬을 맞으면 진다.


나딘


체력이 가득 찬 나딘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 D -> 평타 -> W -> Q 콤보 이후, 나딘이 와이어를 타고 뒤로 빠지면서 카이팅을 시도하면 피오라도 E스킬로 뒤로 빠져 도망치면 된다. 이런 식으로 무기 스킬의 쿨타임이 찰 때마다 계속 나딘을 괴롭히며 체력을 빼놓으면 된다. 서로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싸우게 되면 피오라가 무조건 지므로 조심하자.


자히르


상위권 랭크 구간을 가게 되면, 피오라가 D스킬로 들어오는 것을 E키로 끊어낸 후, 궁극기 -> Q -> W 콤보로 피오라를 0.1초 만에 삭제 시키는 자히르 장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러니 자히르의 E키가 빠지면 들어가자. 그게 아니라면 풀숲 기습 공격을 치도록 하자. 둘 다 체력이 약한 딜러 캐릭터지만 원거리 캐릭터인 자히르가 유리하므로 언제나 조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7. 마치며
타이밍은 느리나, 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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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라는 트럭을 모는 캐릭터들 중에서도 타이밍이 가장 느리고, 전복 당하기도 쉬운 편이다. 상위권 기준, 평균 순위가 뒤에서 3등일 정도로 자주 쉽게 탈락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상대를 기습했을 때, 순식간에 상대방을 녹여버릴 수 있는 대미지량과 숙련도 작업이 잘 되었을 때, 근접 캐릭터들 상대로 2:1을 이겨버릴 정도의 포텐셜을 갖춘 캐릭터기에 어느 정도 유저층이 있다.

특히, 하위권 기준 (실버 2까지)에서는 적폐에 가까운 캐릭터다. 비록 상위권에서는 성능이 떨어지고 점수를 올리기 힘든 캐릭터지만, 본인이 상남자스러운 높은 대미지를 보고 싶다면 피오라를 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