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 Games는 Web Player 및 스마트 폰과 타블릿PC 등 다양한 플랫 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릭포스’가 web 버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EXE Games의 현기룡대표는 "유저들의 컴퓨터 환경에 맞게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여러 플랫폼에 맞는 버전들도 나오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Web 버전은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웹브라우저로 게임이 실행되는 것을 말하며 클라이언트 버전과 같은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경로로 접속하더라도 같은 정보를 볼 수 있고 다른 유저와 플레이 것 또한 가능하다.

web 버전의 추가와 함께 ‘깃발전’ ‘폭발전’ ‘클랜전’등의 다양한 모드도 추가되었으며 유저 편의 사항들도 대폭 추가 되었고 현재 오픈베타를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