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콩은 오는 10월 30일부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로드 오브 나이츠’의 신규 카드 2종 업데이트와 함께 기간 한정 던전을 시행한다. 기간 한정 던전 이벤트는 기존에도 여러번 진행된 적이 있으며, 모든 유저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기간 한정 던전에는 한국의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인 "전우치"를 모델로 한 카드가 최상위 층의 보상으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기존과는 다르게 각 층의 기본 보상이었던 KP를 대신하여 UC 등급부터 SR 등급까지의 고급 카드들을 얻을 수 있도록 변경됐다.


10월의 마지막주를 장식하게 될 신규카드로는 UR 8코스트의 "창은검 그란츠"와 SR 6코스트의 "마스터 미카"가 준비되었다. "창은검 그란츠"는 UR 8코스트에 걸맞는 능력치와 공격을 당한 상대의 민첩성을 낮추는 스킬인 "그라비티 버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카드들과는 다르게 초기 특성이 "집중(물) LV.6"이라는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R 6코스트인 "마스터 미카"는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스킬 중 하나인 "엘리먼트 버스터"를 소유하고 있으며, 랜덤으로 적용되어 있는 초기 특성에 따라서 강력한 전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각 마켓에서 서비스 중인 ‘로드 오브 나이츠’는 풍성한 이벤트와 새로이 추가 된 신규 컨텐츠 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