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SJ커뮤니케이션즈 ]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오늘(16일),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17일(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 퀘스트 ‘별 바다를 건너는 배'를 중심으로 한 연계 콘텐츠가 오픈된다. 해도는 총 4종이 추가되어 서부 지중해 4, 마그레브 동부 4, 소아시아 4, 흑해 4의 4개 지역이 공개된다. 신규 항해사는 R등급의 ‘마리 앙투아네트’, ‘니콜라스 쿠케바켈’을 이번 업데이트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2종의 추가 항해사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이벤트 콘텐츠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저의견을 수렴하여 세계전도가 추가되고, 편의 기능 조정과 BGM 및 SE 세부 볼륨 조절 기능 추가 등도 이루어진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4월 17일(금)부터 22일(수)까지 특별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하여 골드 스카우트 티켓, 골드 장비 티켓, 곡괭이, 행동력 회복제 등 통 큰 선물이 주어진다. 유저들의 기대 1순위의 SR 확정 이벤트도 재실시가 확정되어 4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프리미엄 스카우트 10*SR확정' 진행 시 1명 이상의 SR등급 항해사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금주의 주말 쿨 이벤트로 게임 내 모든 적 선단의 전력이 20% 약화되어 출현한다.

‘대항해시대 5’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