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EN GAMES(이하 XTEN)는 금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VEXT가 개발하는 신작 ‘길목마다 몬스터: 새벽을 부수는 별’(이하 ‘길몬’)을 통신3사 통합 마켓인 원스토어에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길몬’은 10년 이상의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XTEN GAMES가 퍼블리셔 데뷔 후 서비스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과 보드와 CCG를 혼합한 색다른 형태의 세로형 게임이라는 점에서 런칭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2일 출시된 ‘길몬’은 30여종의 트랩이 배치된 200개 이상의 보드 스테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250종이 넘는 유닛, 마법, 장비카드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랜덤성에 의존하던 기존의 보드진행 게임들과 달리 룰렛을 활용한 게이지 컨트롤 전진방식을 채택하여 유저의 개입을 증대하고 성공시의 쾌감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스테이지 진입 전 조합한 15종의 카드덱을 활용하여 전투가 펼쳐지는데, 5가지의 상성과 종족, 서로 다른 카드의 성격을 고려한 전략적인 덱구성이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된다. 이외에도 기존 게임들의 컨텐츠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방식의 레이드로 신선함을 더했으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PVP 모드에서는 TCG방식의 게임성으로 유저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길몬’의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통신3사 통합마켓인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