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리엔에이치컴]

모바일 컨텐츠 업체 엔타즈(대표 김현수)가 지난 3일 아이폰용 버전으로 출시한 미니게임포털이자 모바일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무게타(무료게임타운, Mugeta)’ 어플리케이션이 출시 10일만에 다운로드 18만 건을 기록했다.

30여개의 무료게임과 폰피, 아바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반폰에서 이미 200만 회원을 보유하며 인기를 끌었던 ‘무게타’는 일반폰에서의 서비스를 그대로 아이폰에 적용하여 미니게임포털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인정받으며 단 기간에 높은 다운로드 수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SNG(Social Network Game)인 ‘트레져헌터’는 UV가 일평균 5만을 넘을 정도로 ‘무게타’ 내에서도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비롯해 ‘타운 낚시왕’, ‘아라 대전 맞고’ 등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 또래, 직업 등 다양한 주제로 개설된 카페를 통해 모바일을 통한 인맥형성과 친구 맺기가 활성화 되고 있어, ‘눈으로 보는 가사’라는 카페는 이미 10만명의 회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모바일 소설 역시도 약 10만 명의 작가가 활발히 활동하며 50만 편이 넘는 소설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무게타’ 내 최고 인기 게임인 트레져 헌터는 21일까지 ‘부서진 채 방치된 우리의 보물을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인기몰이를 한층 가속화한다. 이번 이벤트는 트레져헌터 튜토리얼을 마친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서진 우리의 보물 7종류를 다 모으면 강력한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써 우리가 관심을 갖고 지켜내야 하는 우리의 보물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다.

엔타즈 무게타전략마케팅실의 이정일 실장은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용 무게타는 일반폰에서의 미니게임 30개를 아이폰 버전으로 최적화 하기 위하여 별도의 플레이어를 개발하는 등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든 것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게임개발을 통해 향후 100여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본격적인 미니게임포털로 자리잡을 계획이다.”고 초반 흥행 열풍 및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이폰용 ‘무게타’는 아이튠즈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엔타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