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의 신작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 직후 국내 오픈 마켓 1위를 차지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콜로세움 히어로즈’가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 출시와 함께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 RPG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히트작인 ‘콜로세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해외 시장에 이어 국내 오픈 마켓에도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작 배경에서 확장된 스토리 기반으로 이원화된 캐릭터를 육성하고, 120여 종의 아이템에 랭킹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작보다 2배 이상 풍성해진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개발사인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중인 ‘콜로세움 히어로즈’는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검투사를 육성하는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전작보다 다양해진 무기와 방어구 등 126종의 아이템과 확대된 스토리가 눈에 띄며, 특히 전작의 주인공 검투사와 새롭게 등장한 벰파이어 백작은 RPG와 액션 요소가 조화된 이원화된 두 명의 캐릭터 육성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유저가 선택한 캐릭터는 장착 아이템에 의해 특성과 코스튬이 변경되는 등 수 백 가지 조합과 육성이 가능해 폭 넓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3분 동안 최강자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가 새롭게 도입되었으며, 페이스북의 랭킹 시스템을 활용한 순위 경쟁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꼭 맞는 재미를 선사한다.


게임빌 퍼블리싱 파트의 정연일 과장은 “출시와 함께 1위를 기록 중인 ‘콜로세움 히어로즈’를 통해 ‘콜로세움’ 시리즈는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한 퍼블리싱 모델임을 입증하고 있다. 게임빌이 지금까지 쌓아 온 게임에 대한 안목을 통해 외부 개발사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대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의 유•무료 게임 부문에서는 ‘콜로세움 히어로즈’, ‘에어 펭귄’, ‘제노니아4’ 등 게임빌 게임들이 상위에 대거 포진되어 있어 하반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게임빌의 거센 인기몰이가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