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XE Games]


EXE Games의 현기룡 대표는 자사의 "브릭포스"를 Infernum과 유럽 및 북미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또한,"브릭포스"가 유럽 및 북미시장에 Infernum을 통해 소개될 것이며,양사가 게임 컨텐츠 공급과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고한 관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Infernum의 CEO, Andreas Weidenhaupt는 "우리는 EXE게임즈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E게임즈는 수준 높은 게임을 제공할 수 있는 팀입니다. 마인크래프트와 슈팅의 완벽한 조합인 브릭포스가 인페르넘의 첫번째 선택이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Infernum의 대표 Andreas Weidenhaupt는 독일의 프록스터 인터렉티브((Frogster Interactive AG)의 전 CEO 였다. Infernum에서 현재 "브릭포스"의 티저 사이트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하였으며 facebook등 SNS를 통해 마케팅을 시작 했다.


EXE Games는 Infernum과의 계약을 발판 삼아 향후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추가 해외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브릭포스"는 유저가 직접 맵을 만들고 등록 하여 FPS 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10월 7일 부터 10월 9일까지 CBT를 통해 안정성 및 게임성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E Games의 현기룡 대표는 "곧 한국 서비스에 관한 일정이 공개 될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추가된 컨텐츠와 더욱 다양해지고 재미있는 "브릭포스"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