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의 2차 CBT를 금일 오후 6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확장팩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가 준비중인 여름 성수기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 달 초에 진행된 1차 CBT를 통해 ‘스타일 시스템 제거’, ‘공격 농구로의 전환’, ‘스킬 시스템 개편’ 등 획기적인 변화를 선보이며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하고 속도감 있는 시원한 플레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2차 CBT는 지난 1차 CBT에서 확인된 게임 플레이 밸런스 문제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테스트는 별도 테스트 페이지를 통해 금일 오후 6시부터 6시간동안 진행되며, '프리스타일2'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확장팩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가 여러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업데이트인 만큼, 만전을 기하기 위해 또 한번의 CBT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2차 CBT 역시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꼼꼼히 체크하여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