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전에서 검방과 대검중 누가 유리하다 생각하십니까?

만약 당신의 방패방어가 최소 2천을 넘고도 치명타450에 물공 450을 넘겼다면 검방이 좋겠지요.
하지만 그 수치에 어느 하나라도 모자란다면 과감히 대검을 드십시오.


대검의 넉백에 이은 발목강타와 징벌 연계기는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를 원하는 당신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짜릿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치명타 데미지 비율이 장검이 2.5, 대검은1.5배 입니다.
실제 동급의 무기로 사냥할 시에 치명타 데미지는 장검이 약간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검의 넉백은 특히 대인전에서 무시하지 못할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지상의 적을 넘어뜨린 경우에는 필승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압도적인 데미지와 호쾌한 타격이펙트.

저렙때 스왑용으로 대검 잠시 껴봤다고 대검에 대해 다 안다고 말씀하지 마시고
꼭 동급의 장검과 대검으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당신의 질긴 생명력은 방패를 들었기 때문입니까?
균갑, 이중갑등 속칭 '사기 버프'의 힘 아닙니까?
방패로 요즘 잘나가는 살성이나 검성의 공격을 한번이라도 막은 적 있습니까?
그 좋다는 방패반격기도 일단 막아야 가능한것 아닙니까?
마도나 정령이나 치유나 호법 만나면 
답없다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대검들고도 이중갑옷이 써집니다.
대검은 봉혼석을 한번에 2개씩 소모합니다. 따라서 특급봉혼석을 쓸 경우 70의 물공상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명타가 안터져도 상대방은 무지아프다고 느낍니다. 땅에서 대검수호랑 싸우다 치명타 터지고 넘어지면 그다음은 없습니다.

대검으로 바꾸고 하늘을 날 것같은 기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쁨을 공유했으면 해서 
광고성 멘트 한마디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