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케가 치유인데 재미로 수호성 하다보니 어느덧 38랩이 되었습니다.
사냥이라곤 하지 못하던 치유성을 하다 해서 그런지 아직까진 재미있습니다.

현재 장비가 상의, 하의, 어깨 데바니온 10강이구요. 장갑과 신발은 33 노강 달인템입니다.
무기는 하그네 10강이구요. 방패는 씨프스 노강입니다.
마석은 무기만 공격력이고 나머지는 모두 물치입니다.
용기 주문서와 물리 치명타 향상 주문서, 물치 요리까지 먹고 호법인 남친과 겜하다보니 물치가 450 넘습니다.

메데무기엔 미련이 없어서 36부터 본진왔는데 아직까진 탱하는데도 사냥하는데도 그다지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런데 40랩이 다가오니 무기나 방패 장만할 일이 걱정이네요.
무기와 방패는 달인템으로 맞출 생각인데 방어구를 이대로 입어야할지 바꿔줘야할지 고민입니다.
본케가 있다보니 키나는 조금 있지만 무기와 방패 장만하면 남는게 없을거 같아요 ㅎㅎ

제가 지금 입고 있는 방어구로 언제까지 견디면 될까요?

그리고 현재 스티그마를 격앙. 포획, 균갑 사용하고 있는데 격앙을 빼고 전우보호를 써야할까요?
전 여자라 그런지 어포작을 할 생각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닐거 같아서 파티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저 상태의 저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