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하는 일이 있음에도 자꾸만 정신이 딴데로 갑니다.
그 일이 중요함을 알지만 그럴수록 더 그렇네요.
하나를 하면 끝장을 보는 그런게 없어요.
이것을 하면서 저것을 생각하는. 그러니 당연 회사에서도 업무효율이 제대로 안나오네요.
주위에서 딴짓하지말라고 그렇게 뭐라해도 잠시뿐 업무 중에 이생각저생각
그러다가 흠칫 아 이러면 안되 하고 다시 업무 그리고 다시 딴생각
제 문제이지만 딴생각을 하지말아야한다는 생각도 집중에 방해가되네요. 미치겠어요. 아니 정말 미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