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평소와 같이 부캐 무스펠 보통을 빼던중이었다.

그런던 중 눈에 들어온 방제목 ' 600k+ 개빡숙 칭호 실수x' 내가 원하던 제목이다.

그렇게 10명에서 시작했고 분명 600k+방인데 딜이 안밀린다. 이상하다.

미터기를 보니 600k 호법인 그것도 패시브작도 안한 내 뻥툴 호법이 dps 2등인가 하고 있는 것이었다.

괜찮았다. 그래도 이정도 딜이면 2넴 광폭은 안볼거같아서 열심히 했는데

1넴을 잡고보니 정확히 7명이 데카아웃을 해버렸다. 어이가 없어서 나는 한마디 했다.

"아니 시@발 데카7명은 장난하나, 처 돌았음 님들?" 데카아웃을 하지않은 검성 2명을 제외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래 딜안밀려서 평소보다 패턴을 많이 봐서 꼬인걸꺼야' 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2넴을 갔다.

2넴은 지옥이었다.

모이기때 안모이고 혼자 객사하는 사람. 쉬프트밟고 피자때 암살하는 사람. 불길로 냅다 어글박는 사람. 신호때 어글뺏는 치유. 신호 자리 위치도 못찾는 사람. 날개때 불링으로 암살하는 사람. 불길 모아서 까는거 모르는 사람 등등 2신호는 가보지도 못했다.

일침을 가해야 할 순간이 왔다.

"아니 저세@끼 패턴 아에 모르는 사람같은데 추방하셈"

그러자 어느 정령성의 돌아온 답변

"호법님 꺼드럭거리는게 상당하신데 닥치고 열심히 ㄱ"

나는 이성을 잃고 정령성의 부모를 찾으며 욕을 하고 그대로 나가기 버튼을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