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달린 자에게는 박탈을, 오래 머문 자에게는 결핍을,


안방을 지킨 자들에게는 소외를 안겨주고


불만에는 침묵으로, 기다림에는 방치로 답하며


약속은 퇴색했고, 신뢰는 무너졌다


떠나간 유저는 추억으로 남지만, 저버린 신뢰는 '낙인'으로 남는다